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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탐방577

북한산 16성문 종주 2017.11.26. 일 07:00~17:05(이동 시간 10:05, 이동 거리 14.56km, 휴식 시간 01:13, 평균속도 1.7km/h) 흐린 후 맑음 2015년 9월에 북한산 12성문 2차 종주를 끝내고 오늘 다시 종주하게 되니 참 오랜만이다. 북한산 종주를 하기에 알맞은 날씨는 4월이나 5월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5월 1일 기준으로 서울지역 일출은 05:36, 일몰이 07:21이니 낮의 길이가 13시간 44분이지만, 오늘 일출 시각은 07:23에 일몰은 17:15이니 낮의 길이가 9시간 52분으로 5월보다 3시간 52분 짧다. 4월이나 5월은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니 북한산 16성문처럼 업다운이 심한 산행은 제법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그러니 이런 11월이 활동량 많은 종주 산행에 더 어울.. 2019. 6. 12.
북한산 14성문 종주기 산행일자 2015.9.28.월(추석연휴) 07:00-18:07(11시간 7분, 이동거리: 17.12km) 날씨: 맑은 후 오후부터 흐림 북한산성의 시발점은 맨 아래쪽에 있는 수구문으로 봐야 하겠지만 1925년 7월 홍수에 흔적도 없이 유실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그 자리에 수구정이란 음식점을 하던 상가만 덩그러니 남아 『북한산성 교육정보센터』로 이용하고 있다. 옛날에 우마차가다니는 길을 정문으로 친다면 대서문을 첫 관문으로 여길 사람이 더 많겠다. 등산할 때 큰길인 대서문으로 올라가자면 아스팔트 길을 걸어야 하는 데다 거리도 800여 m 정도 멀어 산성계곡길을 이용한다. 수구문의 성벽 오른쪽으론 대서문과 연결돼 의상능선으로 올라가고 왼쪽은 원효봉 시구문과 북문으로 연결된다. 어느 쪽이든 산성이 생기고 난 .. 2019. 6. 12.
북한산 유두바위와 만경대 일원 산행일자 2017.08.03. 목(연가) 07:31~18:44(이동시간 11:13, 휴식시간 01:56, 이동거리 12.75km, 평균속도 1.6km/h) 흐린 후 맑음 요 몇 주 동안 계속 북한산을 타게 된다. 여름이라 잠시 지방 산행을 접고 가까운 북한산을 찾으니 시간이나 거리 부담이 없어 좋다. 아내 휴가 일정에 맞춰 함께 휴가를 냈지만, 멀리 나가봐야 고생만 한다고 집에 있겠다기에 혼자 산행에 나선다. 오늘도 서울쪽에서 오르려던 계획을 접고 평소 가기 힘든 하루재에서 깔딱고개를 거쳐 만경봉으로 갈 생각이다. 그러자면 숨은벽능선으로 오흔 후 인수봉을 빙둘러 인수봉 야영장을 지나 하루재로 가야한다. 고양시계에서 하루재로 가는 가장 짧은 거리라 해도 긴 산행에 만만치 않은 구간이니 제법 힘 좀 써야 할.. 2019. 6. 12.
북한산 노적봉과 백운대 염초봉 산행일자 2014.9.7.일. 08:55-14:50(여섯시간 산행) 날씨: 맑은 후 안개끼고 다시 맑음 별일 없으면 가장 가까운 북한산으로 가겠지만 교통여건상 대부분은 주능선을 중심으로 고양시계에 속한 북한산이다. 숨은벽능선은 장엄하고 호쾌한 맛은 있으나 너무 자주 다녔으니 제외하고, 다음으로 멋진 곳은 역시 의상능선이겠지만 오르내림이 심해 체력소모가 많으므로 이곳도 일단 제외한다. 그래서 고민끝에 선택한 게 노적봉으로 올라가 백운대를 찍고 여우굴로 하산길을 잡아 염초봉능선을 타고 하산하는 코스다. 이 코스도 만만치 않겠지만 호젓한 산행길이라 맘에 든다. 노적봉은 북쪽벽으로 올라가면 먼저 노적서봉부터 만난다. 이곳에서 동봉을 거쳐 만경대 허릿길을 타 고 백운대에 오른다. 추석명절이 끼어 등산객이 별로 없.. 2019. 6. 12.
봄의 문턱에서 만난 북한산 눈꽃 2018.03.03. 토 06:34~11:45(이동 거리 10.37km, 이동 시간 05:11, 휴식 시간 19분, 평균 속도 2.2km/h) 맑음 오늘은 솔담님과 지리산 천왕봉을 가기로 했는데, 성원 미달로 불발되었다. 지난 목요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고 다음 날인 삼일절의 도봉산은 그야말로 눈꽃 천지였다. 지리산은 2,000m 가.. 2019. 6. 12.
북한산 용암봉과 만경대 탐방일자 2018.08.11. 토 05:31~13:11(전체 시간 07:39, 전체 거리 15.35km, 휴식 시간 01:25, 평균 속도 2.4km/h) 청명한 날씨 여전히 폭염이 계속되니 산행이고 뭐고 다들 귀찮은 모양이다. 가고 싶었던 몇 군데 산행지가 성원이 불발되어 어쩔 수 없이 지방 산행을 포기한다. 지난주 말 울진 왕피천계곡.. 2019. 6. 12.
북한산 파랑새능선과 염초봉능선 2017.09.22. 금(연가) 09:22~16:33(산행시간 07:10, 이동거리 7.73km, 휴식시간 01:51, 평균속도 1.5km/h) 날씨: 흐린 후 맑음 낼 중학교 국어 선생인 조카 결혼식에서 참석 후 딸 이사한 집에도 가봐야 하니 하루종일 꼼짝 못 하게 생겼다. 직장에선 자기 계발과 건강증진으로 활기차고 생산적인 업무 조성을 위해 의무적으로 연가를 55% 이상 써야 한다. 여름휴가를 짧게 다녀왔더니 11월 말까지 목표를 채우려면 아직 사흘을 더 다녀와야 하니 연가내기도 바쁘게 생겼다. 수요일의 날씨 예보는 오늘 날씨가 좋다기에 연가를 내고 혼자 가까운 북한산을 여유 있게 산행을 나선다. 북한산은 의상능선과 숨은벽능선이 가장 비경지로 손꼽히지만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파랑새능선과 염초봉능선.. 2019. 6. 12.
북한산 상장능선과 도봉산 오봉 연계산행 2018.03.17. 토 06:45~17:57(산행 거리 15.71km, 이동 시간 11:12, 휴식 시간 02:47, 평균 속도 1.8km/h) 맑음, 미세먼지 조금 6~7년 전 숨은벽능선 정상인 호랑이굴 아래 나무계단이 생기면서 산행이 쉬워지자 이곳을 찾는 등산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숨은벽능선 들머리인 국사당 앞 공터엔 주차 공간이.. 2019. 6. 12.
북한산 파랑새능선과 염초봉능선 산행일자 2014.3.30.토. 09:40-14:20(산행시간: 네시간 40분) 날씨: 맑음 어제 오후에 비가 온다기에 산행을 접고 모처럼 배란다 청소를 했다. 물을 뿌리고 가루비누에 솔질까지 해댔으니 반짝반짝하다. 봄이 가기 전에 장판과 벽지를 새로 깔고 칠해야 하니 이사할 순 없고 배란다로 짐을 옮겨야 하니 먼저 배란다 청소와 정리를 해야 한다. 덕분에 어제 하루를 쉬었으니 오늘 산행은 하되 내일 사무실에서 하품 해대지 않을려면 짧게 산행을 마쳐야 한다. 짧은 코스지만 긴장과 스릴이 있는 파랑새능선으로 올라가 염초봉능선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하고 간만에 5.10릿지화를 착용하고 길을 나선다. 파랑새능선으로 접어드니 어제 내린 비로 축축해진 낙엽은 밟아도 소리가 나지 않아 먼지도 피어오르지 않고 발에.. 2019. 6. 12.
대성문-북한산 백운대-원효봉 2015.12.27. 일 10:18-16:54(6시간 36분 산행, 13.45km 이동) 날씨: 맑음 -6℃ 겨우내 큰 한파 없이 따듯하던 날씨가 그제밤 눈이 내린 후 갑자기 돌변하여 한파가 몰아닥쳤다. 하기야 소설, 대설에 동지까지 지났으니 한겨울 속이다. 아직 소한, 대한이 남았고 입추까진 추울 테니 몇 번을 더 한파에 떨어야 할지 모른다. 24 절기야 중국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우리나라와는 십여 일 이상의 시차가 있다 해도 겨울은 다 가자면 아직 멀었다. 겨울은 춥고 눈이 많아야 겨울답다. 물론 이런 겨울이 뭄서리치게 힘든 사람도 많다. 하지만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워 야 모든게 제대로 돌아간다. 올겨울 기대했던 눈은 별로 내리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심설산행을 접은 채 주야장천 근교산행이다. .. 2019. 6. 12.
북한산 형제봉 보현봉 칼바위능선 산행일자 2017.07.29. 토 09:51~17:03(이동시간 07:03 이동거리 9.87km 평균속도 1.8km) 날씨: 흐림 때때로 주말엔 연이틀을 산행할 때도 있지만 여름엔 될 수 있으면 토요일 하루 산행으로 끝낸다. 요즘 같은 여름이라면 체력 소모가 많아 토요일에 산행하고 일요일에 쉬어야 다음 주 근무하는 데 피해가 없다. 봄이나 가을 또는 겨울이라면 날이 무덥지 않아 이틀 산행하기도 하나 다음 주초가 지나야 피로가 풀린다. 주중에 예보되는 주말 날씨는 비가 오니 안 오니 바뀌기를 수차례, 다행히 오늘은 흐리기만 한다기에 북한산으로 간다. 워낙 숲을 이리저리 헤치며 다니길 좋아하다 보니 숲이 우거진 이런 여름 산행은 늘 고민이다.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전국의 수풀이 주요 .. 2019. 6. 12.
북한산 백운대와 잠수함바위 노란색 타원형이 오늘 산행의 목표인 잠수함바위 산행일자 2017.08.07.월(연가) 08.06~15:11(산행시간 07:05 이동거리 10.21km 휴식시간 01:21 평균속도 1.8km/h) 날씨: 흐림 연가 마지막 날인 오늘은 북한산 백운대를 찍고 인수봉 아래 있는 잠수함바위를 탈 생각이다. 지난 주 금요일 하루재에서 깔딱.. 2019. 6. 12.
족두리봉-향로봉-문수봉-의상능선 산행일자 2015.12.25.금 09:45-17:56(8시간10분 산행, 12.5km) 날씨: 맑음 등산화 몇 켤레가 있다. 그중엔 북한산이나 관악산처럼 암벽구간을 다닐 욕심으로 구입한 5.10은 거의 사용하 지 않아 방치되고 있다. 웬만한 바위는 지금 신고 있는 캠프라인 애니스톰으로 커버되기 때문이다. 마무트 등산.. 2019. 6. 12.
북한산 사자타고 보현봉에서 문수봉 건너뛰기 2014.5.10.토 09:30-17:00(7시간30분 산행) 날씨: 맑음 어제 오후에 축령산자연휴양림(☏031-092-0681)에 철쭉의 개화상태가 어떤지 문의하니 올해는 서리산 철쭉이 별로 좋지 않다기에 오늘 가려던 서리산 철쭉꽃 탐방은 취소하고 북한산으로 방향을 바꾼다. 어디로 갈 건지 고민 좀 하다 사자능선을 타고 정상에서 문수봉으로 건너가 비봉능 선을 타 보기로 한다. 전에 주차하던 전심사 넘어가는 공터엔 건물이 들어서 주차공간이 없어졌기에 청련사 아랫쪽 길로 들어가니 막다른 골목 이다. 후진해 나온다는 게 운전에 집중하지 않다보니 남의 집 담장에 후미 우측 깜박이쪽을 들이받았다. 나중에 주차하고 보니 리어램프가 깨 지고 자체에 큰 기스가 갔다. 차야 올해 만 20년에 32만km를 주행중이니 바.. 2019. 6. 12.
북한산의 명품 바위 북한산 정상 백운대 국기봉과 표지석 본격적으로 산을 타기 시작한 게 2009년 가을부터였으니 벌써 만 8년을 채워간다. 그 전엔 가끔식 생각나면 분기에 한 번 정도, 더 뜨막하게는 연중 행사처럼 치루던 산행이었다. 그러다 심장의 관상동맥이 좋지 않다는 판정을 받고 시작한 게 등산이다. 가까이 북한산, 도봉산, 사패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이 있어 매주 이들을 돌아가며 만났다. 이런 근교의 바위 많은 산을 다니며 바위를 타고 릿지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산행의 즐거움을 알아갔다. 북한산은 내가 만난 산 중에 가장 친한 친구다.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 새는 줄 모른다'고 정말 3년 정도는 주말마다 북한산에 틀어박혀 살았다. 처음 몇 번이야 늘 그길이 그 길이지만, 언젠부턴가 비경 속으로 들어가 거의 모든 .. 2019. 6. 12.
도봉산 어디까지 가봤니? 2018.05.07. 월(어린이날 대체휴일) 09:17~16:35(이동 거리 11.52km, 이동 시간 06:47, 휴식 시간 01:21, 평균 속도 2.1km/h) (최고 고도 728m, 최저 고도 117m) 날씨: 흐림 토요일인 그제 포천 관광지를 다녀 온 후 어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블로그 작성하며 하루 잘 쉬었다. 지방 산행을 나가자니 귀찮아 가까.. 2019. 6. 12.
도봉산 포대능선과 신선봉 에덴의 동산 2018.09.22. 토 08:00~17:53(전체 거리 11.8km, 이동 시간 09:53, 휴식 시간 03:15, 평균 속도 1.7km/h) 맑음 * 산행의 육하원칙 * 하나 언제(When) 산으로 가나? 봄이 좋다, 가을은 더 좋다. 여름도 괜찮다, 겨울은 시리도록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계절이 영락없이 더 좋다. 괴로울 때 가라. 기쁠 때나 외로울.. 2019. 6. 12.
새해 첫날 도봉산 산행 2019.01.01. 화 07:55~14:33(전체 시간 06:37, 휴식 시간 01:18, 전체 거리 8.6km, 평균 속도 1.4km/h) 새해 첫 산행으로 일출 산행이 가장 적격이겠으나 일찍 일어나는 게 귀찮아 일어나는 대로 산에 간다. 속리산을 오른 후 법주사로 하산할 산행지가 있었는데 성원이 안 돼 부득이하게 근교 산행에 나.. 2019. 6. 12.
새해 첫날 도봉산 일출산행 2016.1.1.금 06:10-13:30(6시간 10분 산행, 이동거리 11km) 날씨: 흐린 후 잠시 맑음 새해 첫날이다. 당연히 산으로 가겠지만, 새해 첫날인 만큼 모처럼 의미있는 일출산행을 염두에 둔다. 일기예보를 보니 구름이 조금 있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다. 하지만 이것은 지상의 기온일뿐, 기상청에.. 2019. 6. 12.
3·1절 선물인 도봉산 눈꽃산행 2018.03.01. 토 08:13~15:02(전체 시간 06:49, 전체 거리 11.64km, 55분 휴식, 평균 속도 1.9km/h) 흐린 후 갬 어제 오후 3시경부터 내리던 비는 퇴근하고 나서도 계속 내렸다. 비가 내리니 눈처럼 도로에 쌓이지 않아 좋지만, 제법 높은 산엔 모두 눈으로 변했겠다. 눈이 왔을 땐 도봉산 설경이 북한산보다 좋아 도봉산으로 간다. 오늘 북한산 산악날씨를 검색했을 때 영하 4~5℃에 바람이 15~18m/h라 상고대가 제법 멋지겠단 생각이 든다. 막상 송추 2주차장에 차를 댈 때만 하더라도 거의 눈이 없었으나 점점 고도가 높아지자 눈도 함께 많아진다. 초반에 눈이 질컥거려 밟을 때마다 등산화 위로 튀어 올라 등산화를 적시니 은근히 신경 쓰인다. 눈이 내렸어도 아래쪽 나뭇가지엔.. 2019. 6. 12.
도봉산 눈꽃 비경과 에덴의동산 2016.12.24.토 10:38~17:37(이동시간 7:00, 이동거리 12km) 날씨: 흐린 후 점차 갬 그동안 오금통증으로 산행을 자제해왔던 솔담님의 무릎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함께 산행하자는 얘기는 진작 있었으나 오늘에야 솔담님, 도솔님과 함께 도봉산으로 향한다. 최근 몇 년간 지방 산행을 자주 다녔는데, 모처럼 근교 산행에 나서니 시간이 여유롭게 느껴진다. 원정 산행을 가자면 버스 출발지인 신사역까지 가기 위해 꼭두새벽에 집을 나서야 한다. 무박 산행은 신사역에서 밤 11시 반에 몸을 싣고 한밤 중에 도착하여 깜깜한 밤에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특히, 11월~12월은 해가 짧아 당일 가는 지방 산행은 시간이 타이트하게 주어질 수밖에 없다. 이제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가 지났으니 점점 낮.. 2019. 6. 12.
도봉산 다락능선의 비경 속으로 산행일자 2017.09.09.토 06:25~15:58(산행시간 09:33, 휴식시간 02:04, 이동거리 10.76km, 평균속도 1.5km/h) 맑은 후 흐림 한동안 계속되던 북한산 산행은 잠시 멈추고 이번엔 도봉산으로 들어선다. 2010년 산행을 처음 시작할 땐 북한산보다 도봉산에 더 큰 매력을 느껴 주말엔 자주 도봉산을 오르곤 했.. 2019. 6. 12.
안개 낀 사패산과 원각폭포 탐방일자 2016.5.6.금(임시공휴일) 15:56~17:42 (이동시간 1:46, 이동거리 3.9km) 날씨: 이슬비, 흐림 2016.5.6. 금요일인 오늘은 임시공휴일이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목요일인 5월 5일 어린이날과 주말 사이에 낀 오늘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4일간의 연휴가 발생해 내수 경기회복에 도움이 된.. 2019. 6. 12.
도봉산 사패산 종주 후 선바위 보기 탐방일자 2016.9.3. 토 07:12~15:20(이동시간 8:08, 이동거리 13.9km) 날씨: 흐림 수요일까지만해도 주말인 토요일엔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지역은 다소 흐린 것으로 예보됐다. 지방 산행을 포기하고 모처럼 도봉산 종주를 결심했으나 토요일에 서울 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것으로 .. 201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