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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기암괴석 _ 동물 모양 북한산, 도봉산, 사패산을 묶어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나 내 블로그에선 북한산과 도봉산, 사패산을 별도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였기에 이곳에도 북한산에서 수집한 여러가지 동물 모양의 바위들을 올려본다. 2009년부터 시작한 산행에서 처음엔 거의 카메라를 지참하지.. 2019. 5. 20.
북한산 기암괴석 _ 특이한 형태 북한산의 기암괴석은 그 종류가 많아 분류 자체가 어려우나 모양에 따라 중복분류가 가능한 것도 있다. 특정한 기암은 생김새가 분명하여 명칭이 명확한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보는 시각이나 관점에 따라 다양한 명칭을 붙일수도 있어 기왕에 정해진 이름마져도 그 생김새가 애매하여 .. 2019. 5. 20.
북한산 응봉능선과 비봉탐방 12 10 01 탐방일자 : 2012.10.01.월(추석연휴, 09:50-14:50 5시간) 날씨 : 청명 당초 탕춘대능선을 탈 생각이었으나 시간도 늦은 데다 좀 멀다고 느껴 응봉능선을 오르며 돼지바위, 악어머리와 비봉의 코뿔소 바위, 잉어바위를 보고 의상능선과 응봉능선 사이의 이름 없는 작은 능선으로 하산하기로 생각.. 2019. 5. 20.
북한산 시루봉 2012 09 29 산행일자 : 2012.09.29.토(09:45-16:40 6시간50분) 날씨 : 새벽에 비온후 구름 많음 밤골 지나 부대앞에 차를 세우는 데 좀 늦은 시각이긴 하지만 여느 때와는 달라 벌써 10여대의 차량이 주차돼 있어 전에 없던 현상이라 궁금하다고 생각하며 차에서 나오기가 무섭게 차 위로 밤송이와 밤알이 떨어지는 소리가 쿵쿵거리고 사람들은 밤나무 아래 여기저기서 밤을 줍느냐고 야단이다. 등산을 염두에 두고 왔으니 그들과 일별 후에 등산로로 접어들어 한참을 올라가니 이곳에도 도토리를 줍느냐고 정신이 없는 걸 보니 결실의 계절이다. 시루봉으로 해서 영봉을 돌고 올 생각이라 능선을 타고 계곡을 건너 귀신바위를 지나는 데 웬걸 귀신바위 인조벽면엔 귀신 모양을 다시 색칠했을 뿐 아니라 관까지 갔다 놓고 저렇게 .. 2019. 5. 20.
북한산 바위에 새겨진 글자와 그림 북한산은 오백년간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을 둘러싼 산으로 수많은 시인묵객이 지나간 흔적이 도처에 남아 있다. 북한동 계곡에 행궁과 신영루 창고 등이 설치되어 이를 관리하는 관료들의 출입도 잦아 그들이 남긴 문자도 많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들 중 일부는 지금의 용학사 바로 앞.. 2019. 5. 20.
북한산 노적봉 아래 쓰러진 부처님 산행일자 : 2012.09.23.일(07:10-11:50 4시간40분) 날씨 : 맑음 북한산 바위에 새겨진 그림이나 글씨만 따로 블로그에 올리려고 지금까지 수집된 사진을 보니 백운대 정상 바닥에 3.1운동 관련자료가 없어 인터넷을 뒤져 올리기가 뭐해 최단거리인 북한산성에서 상운사 계곡으로 올라가 자료수집.. 2019. 5. 20.
북한산 의상능선 좌우 탐방 산행일자 : 2012.09.01.07:45-13:50(7시간 55분) 날씨 : 하루종일 흐림 지난 주말 남덕유산에서 처음 시착한 송림제화의 성능을 좀 더 알아볼 겸 중성문 성곽으로 연결된 등로를 따라 의상능선으로 오르니 증취봉과 용혈봉 중간지점과 연결된다. 오르는 중간에 작은 오솔길이 있길 래 따라가니 종.. 2019. 5. 20.
북한산 누룽지바위 탐방일자 : 2012.08.12.일 (08:15-11:50, 3시간 35분) 날씨 : 흐린 후 비 한 두 방울 어제 잘 때 들은 뉴스로는 오늘 비가 온다기에 산행을 하루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 데 막상 아침에 일어나니 아직 비가 내리지 않기에 일기예보를 보니 정오무렵부터 비가 온다고 한다. 어제 봐 두었던 누룽지.. 2019. 5. 20.
북한산 원효봉 2012.08.18 산행일자 : 2012.08.18.토(15.26-18.27 3시간 산행) 날씨 : 흐리고 살짝 빗방울 일기예보에 12시부터 15시까지 비가 온다기에 비가 그친 15시 이후에 산행할 생각이었으나 15시가 되도록 비가 오지 않아 배낭을 둘러 매고 산행을 시작할 때가 15:25경이다. 산행에 앞서 안경을 벗어 버프로 얼굴을 가리고 모자를 쓴 다음 배낭을 고쳐 메고 원효봉을 다른 코스를 이용해 올라탄다. 한참을 가다보니 군부대 시설물이 있는 지 철조망이 둘러쳐져 있어 옆길 을 이용해 다른 코스로 올라간다. 전엔 머리에도 버프를 두른 후 모자를 썻지만 오늘은 버프 없이 모자만 썻더니 땀이 얼굴 로 그대로 흘러내려 눈으로도 들어가기에 수건으로 땀을 훔치며 습관상 안경을 위로 올리는 데 웬걸 안경이 없다. 그러고 보니.. 2019. 5. 20.
인왕산과 범바위 2012.12.29. 13:15-15:20(2시간, 북한산까지 5시간) 날씨 : 눈 북한산 불광사로 올라 탕춘대능선을 타고 상명대를 지나 큰 길로 내려선 후 홍지문 바로 위에서 인왕산을 탄다. 이쪽 코스는 정규코스에서 좀 지나 있는 코스인 데다 눈까지 내려 무인지경으로 한참을 능선을 타고 올라 홍제동에서 올라오는 기차바위와 만나는 지점에 와서와 한 두명 등산객을 만날 뿐 일기가 불순하여 산객이 거의 없다. 지난 11월 12일 사직단에서 인왕산을 타고 탕춘대능선으로 북한산에 오르려던 계획은 월요일 인왕산을 개방하지 않음에 따라 탕춘대능선부터 향로봉을 거쳐 의상능선으로 하산했던 터라 오늘을 제대로 된 종주를 해볼 셈이다. 홍지문 성곽을 끼고 오르는 길이 운치있다. 기차바위 올라와 내려다 보는 기차바위 인왕산.. 2019. 5. 20.
인왕산을 걷다 산행일자 2014.5.24.토 15:20-17:35(2시간15분 산행) 날씨 : 박무 2019. 5. 20.
관악산 주능선과 팔봉능선 산행일자 : 2012.06.23 날씨 : 맑음, 최고기온 32℃ 산행시간 13:10-18:40(5시간20분) 어제 6월 22일 23시10분부터 소위 말하는 강남칠산 종주를 위해 수원 광교산부터 백운산 바리산 청계산 우면산을 거쳐 관악산에 도착한 시각이 13:10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북한산이나 도봉산, 사패산, 수락산 보다 관악산의 아기자기한 암봉을 더 좋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통수단을 서네 번이나 환승해야 하는 부담으로 자주 찾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북한산의 인수봉이나 백운 대 같은 장엄한 맛은 없으나 관악산의 육봉능선 팔봉능선이 갖는 적당한 스릴, 도처에 널린 기기묘묘한 암봉, 조금만 호기심으로 모험을 한다면 오를 수 있는 바위와 암봉은 관악산이 갖는 매력 중 하나다. 칠산종주의 마지막 코스 .. 2019. 5. 20.
수락산 정상과 금류 은류 옥류폭포 산행일자 : 2012.09.22.토(08:40-15:55 7시간15분) 날씨 : 박무 낀 맑음 의정부에 일이 있어 간 김에 수락산을 안 다녀본 코스를 이용하여 정상을 지나 남양주시 청학동으로 넘어가 금류, 은류, 옥류폭포를 보고오기로 맘 먹는다. 5-6년 전 청학동에서 등산한 적이 있긴 하지만 오래 전의 일이라 잘 기 억나지 않는다. 그때 옥류폭포와 금류폭포는 봤겠지만 은류폭포는 지류를 따라 옆 계곡으로 들어가야 볼 수 있으 니 계곡을 따라 탐방해보지만 건천이다 싶을만큼 물이 말라 폭포의 위용을 보긴 어렵다. ▼ 수락산 등산코스 ▼ 수락산 오르며 의정부 시내 건너 북한산을 보니 용암봉 만경봉 백운대 인수봉이 멀리 보인다 ▼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의정부IC로 빠져 장암역 못 미쳐 변전소 부근에 주차하고 .. 2019. 5. 20.
불암산 수락산 도정봉 20120428 산행일자 : 2012.04.28.토 산행시간 10:10-17:10(7시간, 점심 휴식 포함) 대부분 불수사도북의 산행기점은 불암산으로 시작하여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북한산 향로봉에서 족두리봉으로 떨어지는 코스를 선택한다. 이 불수사도북 오산종주에서 어느 산이든 안 가본 산은 없으나 수락산에서 도정봉으로 이어져 사패산으로 연결되는 코스 중 도정봉이 미답상태라 도상으로 이미 확인했다. 하지만 혹여 알바를 할까 싶어 수락산에서 도정봉을 거쳐 의정부시내를 관통해 사패산 들머리인 범골공원지킴터까지 가봐야 직성이 풀린다. 하여 차량을 회룡역에 주차한다는 게 착각하여 장암역 인근에 주차하여 상계역까지 두 번이나 환승하는 바람에 도착시각이 조금 지체되었고 뭐가 바쁜지 복사한 산행지도를 차에 두고 내려 기억을 더.. 2019. 5. 20.
불암산 수락산 2012.05.28 산행시간 09:25 - 15:40(6시간15분) 날씨 : 흐리고 가스 많은 날씨 나 보다 한 달 정도 앞서 불수사도북을 종주한 솔담님이 밤에 불암산 오를 때 영신바위로 올랐다며 영신바위를 타고 불암산을 올라 수락산까지 종주를 해보자는 제안을 한다. 상계역에서 내려 팔각정 오르는 바위가 영신바위겠거니 하고 찾아가지만 입구를 잘못들어 한참을 돌아 팔각정 가는 길로 올라간다. 솔담님은 여전히 영신바위 방향이 아니라고 하길래 주변에서 만나는 몇 사람에게 물어보지만 아는 사람은 없다. 결국 영신바위는 포기하고 팔각정 오르는 길로 정상을 오른 후 석장봉을 지나 수락산으로 내달리지만 처음부터 걸음이 빨랐는지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다. 이 블로그를 만들며 영신바위를 검색해보니 경사도가 높고 제법 긴 릿지구간을 가진.. 2019. 5. 20.
아차산 용마산 그리고 용화사 산행일자 : 2012.04.07.토 날씨 : 맑으나 박무 좀 있음 오전에 자양중학교에서 9급 공무원 시험감독을 끝내고 한 번은 가고 싶었던 아차산과 용마산을 연계산행한다. 1990년 춘천에서 가끔식 서울을 오갈 때 워커힐 뒤로 보이던 아차산이 제법 높아 보였는데 막상 올라 보니 동네 뒷산 같이 아기자기 한게 산책 코 스로 적당하다. 그러기에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등산 겸 산책을 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띤다. 주변엔 자생식물원, 생태자료 실, 고구려 역사문화 홍보관 등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공원이 있는데다 아차산 보루도 정비하여 역사공원으로도 손색이 없다. 정상에서면 서울 시내와 한강이 조망되기도 한다. 더우기 서울의 제일 동쪽에 위치하기에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이점 으로 새해 첫날은 일출.. 2019. 5. 20.
개나리꽃 유명한 응봉산 산책일자 : 2012.04.07.토 날씨 : 맑으나 안개 있음 늘 이맘 때 어쩌다 강변북로를 달리며 응봉산에 노랗게 물든 개나리 꽃을 보며 너무도 멋지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들려보지 못 했다. 요즘 날씨가 하 수상하여 개화시기가 어떤지 금호4동 주민센터에 전화하여 문의하니 올해는 날씨가 추워 예년보다 개화가 늦다며 주말에는 1/3 정도 개화를 예상한다. 하지만 아차산과 용마산 탐방을 끝내고 동생집에 가기 전에 들렸지만 역시 개화가 많이 늦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개나리는 4-5일 정도 더 지나야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겠다. ▼ 정자엔 개나리꽃 축제는 4월 13일 금요일부터 개최된다는 알림 현수막 ▼ 출사를 나왔지만 만개한 모습을 찍으려면 다시 와야 겠군요 ▼ 백합 몽오리가 터질듯 개화 준비 상태 ▼ .. 2019. 5. 20.
관악산 자운암능선-주능선 2012.01.22 산행시각 09:15-14:41(5:40 점심 20분 포함) 날씨 : 맑음(-7~-4) 금요일 고향 아저씨의 별세로 밤을 거의 꼴닥 세우고 토요일엔 장지에서 거의 두시까지 찬 바람 부는 눈을 맞아가며 매장을 하는 동안 서 있었더니 춥고 허기 진 하루였다. 장례를 끝내고 자꾸만 감기는 눈을 치켜 드며 차를 몰아 집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잔게 오후 9시 좀 지났나 싶은데 새벽 다섯 시 반에 친정에 가야 한다며 아내가 터미널까지 데려다 달랜다. 힘든 몸을 이끌고 겨우 데려다 주고 나서야 제법 정신을 차리고 서울대 관악산 입구에 도착하니 9:15이다. 계곡보다는 능선을 선호하니 자운암능선으로 올라가는 데 초반의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애써 무시하고 올라간다. ▼ 자운암능선을 오르며 보는 건너편 삼성산 ▼ 제3왕관.. 2019. 5. 20.
도봉산_주능선과 y계곡 2011.10.16.일 2009년 7월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는 도봉산을 18번 다녔으니 월 1회 이상 다닌 셈이지만 금년엔 2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니 한동안 뜸했다. 사실 도봉산은 북한산에 비해 규모가 작고 등로가 아기자기 해 18번을 다니고 나니 거의 다 돌았다고 해도 과언아니다. 오늘 비지정코스로 돌고 나니.. 2019. 5. 20.
사패산 범골능선과 1, 2보루 2012.04.11 선거를 끝내고 사패산을 찾는다. 평소 다니던 길이 아닌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해야 하는데 지도를 보니 원각사 계곡을 지나 의정부방향을 좀 더 가면 울래리에 있는 이름 없는 능선길이 보인다. 송추지역민을 위한 배수지 옆 성황당이 있는 능선을 타고 오르니 아늑한 오솔길에 깔린 낙엽이 밤새 젖어 바스락 소리도 없이 포근하게 밟히는 오솔길이다. 사패산 정상에 이르기까지 아무도 만나지 않는 호젖함을 한껏 느껴보지만 안개로 조망이 좋지 않다. ▼ 성황당 옆 소나무는 제법 크고 운치가 있다 ▼ 몰랐던 이 길도 사람 다닌 흔적은 있다 ▼ 사패산1보루 당겨보기 ▼ 2보루와 멀리 1보루 사패산 정상을 밟고 범골능선을 타고 내려오다 석굴암과 회룡사 회룡폭포를 본 후 회룡탐방지원센터 바로 앞에 있는 매점에서 간식을 구입한 후 .. 2019. 5. 20.
도봉산 주능선 2013.03.31 아침 9시 20분 사기막계곡에서 시작한 등산은 길이 없는 능선으로 올라가며 시간을 너무 지체했다. 게다가 우이령 고개에서 우이암능선을 오르는 길도 잘못 들어 알바를 하는 바람에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다. 우여곡절 끝에 에덴의 동산을 넘어 만장봉 아래 암봉을 올라 사방을 조망하고 .. 2019. 5. 20.
다락능선으로 오른 도봉산 2011.12.10 큰 아이가 회룡중에서 시험이 있으니 대려다줄겸 솔담님과 함께 도봉산을 타기로 하고 다락원능선으로 오른다. 다락원능선을 타는 게 2010년 6월 2일 이후 두 번째로 Y계곡을 거쳐 신선대를 찍는다. 바로 코앞인 「에덴의동산」 을 보기로 하고 내려가 보지만 솔담님은 골산을 싫어하므로 혼자 에덴의동산을 거쳐 주봉을 본 후 사면길을 걷다 주능선을 타고 우이암으로 하산한다. ▼ 조선 제11대 중종의 딸 의혜공주와 남편 한경록의 쌍분이다 ▼ 드디어 선인봉과 만장봉, 자운봉이 보인다 ▼ 선인봉과 만장봉 ▼ 자운봉과 포대능선 ▼ 도봉구 쪽에서 보는 선인봉 만장봉 자운대는 웅장해 보인다 ▼ 신성대에서 잠시 후 내려갈 에덴의동산을 본다 ▼ 주봉 ▼ 뜀바위 능선 일부 ▼ 주봉 같은 암벽이라도 보는 위치에 따라 느낌도 다른데.. 2019. 5. 20.
우이령과 돌아앉은 부처님 2012.03.25 어제 단양 도락산의 급변하던 날씨와 달리 오늘은 구름은 있지만 가끔 맑은 하늘도 볼 수 있는 날씨라 점심까지 먹고 느긋하게 집을 나서며 혹시 몰라 해드렌턴을 챙겨 넣는다. 충의문에서 시작하는 시각이 오후 1:45이라 서둘러야 할지도 모른다. ▼ 둘레길의 출렁다리 ▼ 인수봉과 백운대 만경대능선이 한 눈에 보인다 ▼ 상장능선의 2봉이 잡히고 ▼ 좌측부터 상장1봉, 2봉, 3봉, 4봉이 함께 보인다 ▼ 가까이 당겨보는 북한산 주능선 ▼ 2봉 당기기 ▼ 좀 더 멀리는 도봉산의 여성봉, 오봉과 주능선이 보인다 ▼ 3봉 뒷태 ▼ 우람찬 소나무 ▼ 2,3,4봉 함께 보기 ▼ 우이령 고개에 설치한 쉼터 ▼ 층층나무 나뭇가지를 자세히 보면 우산살처럼 한 군데서 옆으로 가지가 퍼져 일반적인 형태는 아니다. 대부분의 나무는.. 2019. 5. 20.
도봉산 사패산 2011.08.13.토 오랜만에 도봉산을 거쳐 사패산 원각사로 하산하기로 하고 출발했으나 아침부터 궂은 날씨가 산행하는 동안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니 시계가 불량하여 조망도 없고 사진도 변변치 않으나 다시 보니 몽환적 분위기가 풍긴다. ▼ 북한산국립공원 표지판 ▼ 여성봉으로 올라가며 도봉주능선을 본다 ▼ 여성봉 ▼ 1년만에 오니 여성봉은 출입금지고 옆으로 올라가는 길을 냈다 ▼ 여성봉 광장 ▼ 이 소나무는 잘리고 잘려 어째 불안한 게 이식수술을 받아야 할까보다 ▼ 오봉은 구름에 가려있다 ▼ 안개가 몰려와 오봉을 덮는다 ▼ 비가 몰아치니 비닐을 치고 식사를 하는구나 ▼ 뒷편으로 가니 다행히 금방 안개가 걷힌다 ▼ 우이암으로 내려가는 계단 ▼ 모래 한 알씩 신에 끌고 간 게 세월이 흘러 이 지경이구나 ▼ 주말엔 일방통행이니 .. 201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