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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탐방/북한산

북한산 기암괴석 _ 동물 모양

by 즐풍 2019. 5. 20.

 

 

북한산, 도봉산, 사패산을 묶어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나 내 블로그에선 북한산과 도봉산, 사패산을

별도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였기에 이곳에도 북한산에서 수집한 여러가지 동물 모양의 바위들을 올려본다. 2009년부터

시작한 산행에서 처음엔 거의 카메라를 지참하지 않았고, 지참했어도 주로 인물사진에 집착하여 풍경이나 사물에 대한

사진이 전혀 없다.

 

그러던 중 2011년 6월 설악산을 다녀올 때 휴대가 편한 똑딱이 카메라를 구입하여 본격적으로 주위풍경에 눈을 돌리게

되면서 드디어 블로그가 활성화 된다. 불과 1년 반 만에 수집된 사진이라 아직은 부족한 면이 많지만 그동안 수집한 사

진에서 이미 폭포, 문자, 동굴 편은 따로 올렸다. 시간날 때마다 분류하여 이번엔 동물모양의 바위를 올리지만 계속 보완

해 나갈 생각이다.

 

 

 

 

 원효봉 정상의 곰바위라고 하는 데 양바위 같기도 하지만 여유있게 봐야 겨우 보인다.

 

 

 

 

 

▲▼ 비봉 옆에 있는 암벽으로 잉어바위로 불린다.

 

 

 

 

 

 

▲▼ 귀여운 강아지바위, 월출봉 지능선에 있다.  

 

 

 

 

 

▲▼ 멀리서 보면 낙타등으 혹 같이 보여 낙타바위라 하는 데 기자촌능선에 있다.

 

 

 

 

 

▲▼ 긴 코만 보이는 코끼리바위로 만경대능선을 타고 내려가면 있다.

 

 

 

 

 

▲▼ 불쑥 내민 입술바위, 돼지코 같다.

 

 

 

 

백운대 오르는 길의 오리바위, 지금이라도 헤엄쳐 나갈 거 같다.

 

 

 

 

 

 

 

 

 

 

▲▼ 숨은벽능선의 아기고래바위

 

 

 

 

 

보현봉에서 대남문 가는 길의 돼지머리바위로 절묘한 균형미를 보여준다.

 

 

 

보현봉에 있는 물고기바윈데 눈이 제대로 박혀 있다. 

 

 

 

형제봉능선에 있는 고래바위

 

 

상장능선의 강아지바위

 

 

 

 

 

 

 

▲▼ 인수봉 뒤 설교벽쪽에 있는 악어굴을 덮고 있는 악어새로 아래는 위에서 찍은 모습

 

 

 

코끼리바위로 몸통만 보인다.

 

 

응봉능선의 귀여운 악어머리 (악어바위)

 

 

 

 

응봉능선의 돼지머리

 

 

 

 

 

의상능선의 토끼바위

 

 

 

토끼바위 뒷모습

 

 

삼천사지 거북바위

 

 

 

 

영봉에서 지장암능선 질러가는 곳의 괴물바위, 위치에 따라 아래처럼 염소바위로 보이기도 한다.

 

 

 

 

 

비봉 오르는 길목의 코뿔소바위

 

 

 

 

 

파랑새능선의 코바위(코끼리바위)

 

 

 

 소원바위능선의 아기공룡 둘리바위

 

 

 

바다에서 배 채우고 막 올라오는 물개, 상명대에서 비봉 올라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