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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탐방577

북한산 정릉계곡 2012.03.03.토 산행일자 : 2012.03.03.토 산행시각 11:00-16:50(5시간50분) 날씨 : 맑으나 연무낌 산행코스 : 북악공원지킴터-둘레길-평창공원지킴터-동령폭포-일선사-영취사-계곡- 대성문-칼바위능선아래길-정릉계곡- 북악공원지킴터-여래사 ▼ 북악공원지킴터에서 둘레길을 따라 평창공원지킴터를 만날 때까지는 아스팔트길이라 괜한 선택을 했다는 고민도 한다 ▼ 가는 길에 구복암을 지나며 ▼ 여기서부터 평창동지킴터까지는 아스팔트길을 한참을 걸어야 하는 구간 ▼ 보현봉 오르는 사자능선도 보이고 ▼ 사자봉과 보현봉 ▼ 일선사를 만나는 평창공원지킴터를 통과하여 오른다 ▼ 북한산에서 기가 제일 쎄다는 보현봉은 언제나 입산이 가능할까? ▼ 일선사 입구의 포대화상 ▼ 칼바위 가기 전 봉우리 ▼ 칼바위봉 ▼ 대성문 ▼ 좌측 보.. 2019. 5. 19.
봄과 맞서는 북한산의 빙폭 2012.03.03.토 솔담님과 가기로 했던 지장암능선이 취소되어 혼자 평창공원지킴터로 올라가 정릉계곡으로 하산할 계획을 세운다. 북악터널 입구에 있는 굿당주차장에 주차하고 북악공원지킴터로 올라가 들레길로 구복암과 연화정사를 지나 한참을 걸어 평창공원지 킴터로 올라간다. 오르는 길에서 .. 2019. 5. 19.
노고산에서 보는 북한산 2012.02.12.일 어제 밤새 기차를 타고 새벽 한 시 40분에 태백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유일사에서 내려 한 밤중에 태백산을 야간등산하고 하산하니 오전 7시경이다. 산행코스가 길지 않고 등로가 좋은 데다 눈이 깔려 어렵지 않은 코스였 지만 밤을 새워 등산하고 다음날인 오늘 오전 내내 어물쩡 거리다 편한 육산을 선택한 게 노고산이다. 노고산은 길 건너에 북한산을 조망하기에 좋은 산이다. 밤새 태백산을 타고 내려왔기에 편한 육산인 노고산을 골라 올랐지만 정상의 부대를 돌아 내려오려니 길이 연결되지 않아 고생하며 올라온 능선까지 산을 가로질러 가느냐고 고생 좀 했다. 일행이 있었다면 알바한다고 투덜거렸겠지만 혼자하는 산행이라 이럴 때가 마음 편하다. ▼ 노고산 등산코스 ▼ 맨 왼쪽이 군 부대가 있는 정상이다 ▼ 군 부대 사.. 2019. 5. 19.
북한산 증취봉 중심 2012.02.04.토 모처럼 삼각산명품코스에서 선택한 코스를 회원 17명이 따라 나선다. 지난 해 8월 인수계곡과 10월의 수락산에 이어 세 번째 산행으로 비정기적인 산행인데다 산행 전문카페가 아니므로 산우들도 그때그때 다 틀리다. 오늘은 주로 능선과 계곡을 엇지르는 산행이므로 제법 쌓인 눈을 밟고 산행해야 하는 코스인지라 제법 내공이 필요한 산행이지만 산우님들 대부분이 훌륭하게 산행을 마무리 한다. ▼ 기자촌능선으로 올라가며 보는 선림슬랩, 오늘은 눈이 쌓여 오르는 산객이 없다 ▼ 기자촌은 대충 정나 끝나고 조경수인 소나무도 제법 많이 심었다 ▼ 기자촌능선의 대머리바위와 능선 ▼ 제일 뒤로 백운대, 앞줄은 의상능선, 응봉능선이다 ▼ 뒤로 백운대, 앞쪽은 의상봉 ▼ 샘물 올라가는 데 쌓아놓은 돌탑, 참 멋 없이 되는 대로 쌓.. 2019. 5. 19.
북한산 의상능선과 상원봉능선 2012.02.05.일 산행일자 : 2012.02.05.일 날씨 : 맑으나 연무낌 산행시간 12:00-17:30(5시간 30분 휴식포함) ▼ 등산코스 어제 증취봉을 통과하긴 했지만 오로지 의상능선을 오르긴 참 오랜만이다. 2011년 11월 12성문 종주 이후 처음인데 눈까지 깔려 있어 다소 어렵긴 하지만 아직도 남장대지를 밟지 않았기에 문.. 2019. 5. 19.
북한산 백운대-사기막골능선 2012.01.23 백운대가지 올라오는 길은 영장봉에서 인수봉을 좌로 반 바퀴 빙돌아 어렵게 올라 왔지만 내려가는 길은 밤골계곡으로 내려가다 대동샘을 조금 지나 숨은벽능선과 연결된 사기막골능선으로 하산한다. 많은 사람들은 숨은벽능선이라고도 하는 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세운 이정표에는.. 2019. 5. 19.
북한산 사기막-백운대 2012.01.23 새해 들어 벌써 1월 중순이라지만 음력 설날 아침이고 보면 백운대를 등반하면서 새해 다짐을 하는 것도 의미있겠다 싶어 집을 나서기 전에 북한산 날씨를 보니 영하 15도에 낮 최고 영하 5도로 예보된다.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다. 북한산에 갈 때 마다 어느 코스를 탈까 고민이 많은데 막상 백운대로 정해졌어도 또다시 등로 선택의 문제가 복잡하다. 우선 백운대를 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주차비가 없는 국사당으로 정하고 도착하니 제일 추운 설날 아침이라 주차된 차량은 단 한 대 밖에 없다. 바로 사기막능선을 타면 코스가 지리하다 싶을 정도로 길기에 밤골계곡으로 올라 가면서 얼음폭포 몇 장 사진에 담고 사기막골 능선을 넘어 인수봉 둘레길을 지나 인수야영장에서 인수암, 백운산장을 거쳐 위문으로 백운대를 오르.. 2019. 5. 19.
북한산 증취봉-나월봉 2012.01.08.일 어제 소백산을 다녀와 뒤척이다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고 밍기적 거리다 진관사에 도착한 게 12시다. 산천사를 거쳐 증취봉으로 오르려던 생각이 삼천사의 아스팔트 길을 걷는 게 내키지 않아 고개길에서 그대로 응봉능선을 타면서 잠시 후 오를 옆 능선의 의상능선에서 증취봉을 찾아본다. 의상봉은 멀리서 보니 봉이란 느낌이 들지 않아 헷갈렸지만 엄지바위와 테트리스바위로 결국 용출봉을 찾아내 위치로 증취봉을 확인하고 삼천사 계곡으로 하산한다. ▼ 응봉능선의 바위를 타고 올라오는데 노간주나무가 고사되었지만 바위에서 만나는 노간주나무는 강철같은 단단함으로 그 어느 나무보다 신뢰한다 ▼ 방금 올라온 응봉능선 ▼ 지나온 응봉능선 ▼ 좌부터 의상봉은 봉우리로 느낄새도 없이 용출봉이 나타나고 다음이 용혈봉 그리고 오늘 타야.. 2019. 5. 19.
북한산 밤골계곡의 빙폭 2012.01.23 산행일자 : 2012.01.23(설날) 날씨 : 맑음 -14~-4(북한산, 기상청예보) 백운대 가는 코스 중 하나인 밤골계곡을 지나며 찍은 빙폭만 모아본다 2019. 5. 19.
북한산_지장암능선 합궁바위 19금 2012.01.01 새해 첫날인 오늘은 지장암능선의 합궁바위를 볼 생각이다. 정초부터 웬 말이냐고 반문할 지 모르지만 전부터 이 합궁 바위를 보고 싶었지만 능선을 잘못 타 법안사능선으로 내려가 해골바위로 올라오는 바람에 보질 못 해 오늘은 꼭 보리 란 다짐을 하고 집을 나선다. 사기막골능선을 타면 능선이 좀 지루하여 밤골계곡으로 올라가는 데 폭포들이 전부 얼어 제법 운치있는 빙폭을 보여 준다. 몇 장의 사진은 "빙폭"편에 따로 올렸다. 폭포 두 개를 지나 바로 사기막골능선으로 오른 다음 인수봉 둘레길로 접어들어 영봉 방향으로 아무도 다니지 않은 길도 질러가며 어렵게 영봉능선을 만난다. 영봉에서 인수봉과 사방을 둘러보고 육모정쪽으로 내려가며 도선사를 보고 지장암능선이 어느 쪽인지 방향을 잡아본다. 인터넷 조회를 했을 때 우이.. 2019. 5. 19.
북한산 빙폭 2012.01.01 새해 첫날의 등산은 밤골계곡으로 오르다 사기막골능선을 넘어 사기막계곡을 지나 영봉으로 오른 후 지장암능선 에서 돌아 옆 능선의 염소바위(괴물바위)를 보고 밤골계곡으로 돌아온다. 오가는 길에 한겨울의 빙폭을 보게 되어 여름의 폭포와 같이 겹쳐보는 것도 흥미롭다. ▼ 밤골계.. 2019. 5. 19.
북한산 사기막계곡_해골능선 2011.12.25 어제 산행이 힘들었는지 다리가 편치않지만 사기막계곡 백마부대 입구에 차를 대고 백마부대 유격장으로 들어간다. 부대로 하산은 더러 해 봤지만 등산로로 이용하는 것은 처음이라 혹시라도 군인들이 출입을 통제할까 걱정했으나 다행이 크리마스마스의 추위때 문인지 아무도 만나는 사람이 없어 무사히 통과하여 계곡을 타고 오른다. 상장능선 왕관봉 뒤로 난 법안사능선으로 내려가 해골바 위를 둘러보고 올 예정이므로 오늘 여정은 멀다. 우이동 해골바위는 사기막골능선의 해골바위와는 많은 차이가 난다. 우이동 것은 바위 아래 부분에 홈이 파여 해골 형태를 보이는 다소 어거지스런 해골 모양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모양은 뭐라 말할 수 없는 기형 적인 바위라 보는 재미도 있다. 이 바위를 보고 돌아오는 데 눈이 쌓여 암봉을 치고 올라.. 2019. 5. 19.
북한산 보현봉 2011.12.24 보현봉을 가기 위해 평창동 둘레길을 가다 만난 돈키호테? 사실 보현봉은 사자능선으로 가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이나 청련사를 들리고 이어서 해원사를 들린 후 해원사에서 바로 사자능선을 치고 올라갔다. 그리곤 사자봉으로 지나갈려고 했으나 눈길이 여의치 않아 옆으로 빠진 게 문수봉으로 가는 길로 들어가기에 바로 길 없는 곳을 치고 올라가면서 암벽을 만나 고생 좀 한 끝에 겨우 보현봉을 만났다. 릿지화 도 아닐뿐더러 눈이 미끄러워 우회길로 넘어 일선사를 들린 후 보현봉 정상을 밟는다. ▼ 멀리서 갈 방향을 본다 ▼ 해원사 위 작은 폭포와 약수터 ▼ 문수봉과 능선 ▲ 사자봉 ▼ 턱 밑에서 보는 보현봉 ▼ 비행기바위와 물고기바위 ▲ 돼지머리바위의 균형미 ▼ 형제봉 ▼ 멀리 남산과 앞에는 인왕산 ▼ 정상의 모습.. 2019. 5. 19.
북한산_응봉능선 문수봉 2011.07.17 진관사와 삼천사 중간에 있는 응봉능선으로 올라가면서 왼쪽으로 의상능선을 바라보면서 봉우리 하나하나 이름을 둘러본다. 그러면 봉우리와 연결되는 지능선이 보일 테니 언젠가 시간이 되면 그 지능선을 하나씩 타보리라. 지금까지는 삼천사 뒤로 올라가 용혈봉과 만난는 용혈지능선, 나월봉과 만나는 나월지능선을 타 봤지만 나머지 지능선은 언젠가 하나씩 밟아봐야 한다. 또 우측으로 눈을 돌린다면 기자촌에서 올라오는 능선을 바라볼 수 있으니 아래서부터 훑어보면 대머리바위, 낙타바위, 향로봉과 관봉, 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만날 테니 마지막까지 걸어가면 사모바위와 만날 터, 이제 그 시작이다. ▼ 진관사 입구에서 왼쪽 삼천사로 방향을 튼다 ▼ 의상은선을 바라본다 ▼ 응봉 ▼ 걸어온 응봉을 보자 ▼ 응봉도 등산화에 닳아 반.. 2019. 5. 18.
북한산_원효봉 2011.07.16 오늘은 산에가자 산악회에서 정선 취적봉으로 지방산행을 하는 날이지만 토요민원실 근무라 같이 가지 못 한 아쉬움을 간단하게 원효봉을 둘러보는 것으로 대신한다. 2시경 효자원을 지나는데 가랑비가 떨어져 우비를 입은 게 등산하는 내내 비가 온다. 정선간 팀은 괜찮은지. ▼ 시구문.. 2019. 5. 18.
북한산_백운대 여우굴 2011.07.10 여름 한동안은 비가 오거나 아니면 습한 기운으로 늘 안개가 끼어 원거리까지 조망하기 힘든 날이 계속될 테니 사진 역시 제대로 나오지 않겠다. 오늘만 하더라도 비는 오지 않았지만 안게로 시야가 좁아 조망은 커녕 몇 미터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래도 등산은 계속된다. ▼ 가기막능선에 있는 해골바위, 물이 좀 있어야 해골바위 같다 ▼ 해골바위 바로 위에 있는 작은 빠래판 바위, 언제 한 번 올라가 봐야 하는데 ▼ 빨래판 바위와 해골바위 ▼ 해골바위 ▼ 옆 능선의 영장봉 ▼ 뭐가 보이는가? ▼ 아기고래바위 ▼ 숨은벽은 안개 속에 숨었다 ▼ 백운대 질러가는 호랑이굴인데 아직 두려워 못 간다 ▼ 숨은벽능선 정상 ▼ 인수벽 타는 사람들 ▼ 인수봉 ▼ 백운대서 위문가는 길에 오리바위가 안개바다를 유.. 2019. 5. 18.
설악산 권금성 2011.06.18 산에가자 팀에서 가는 금수산을 등산하고 귀가한 시각이 오후 10시가 좀 넘은 시간이다. 금수산은 지난 해 5월 공무원연금교육을 다녀오면서 암릉으로 하산할 때 멋진 코스가 있어 그곳을 경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동참했다. 하지만 안전을 고려하여 평이한 코스로 하산한 게 못내 아쉬운 코스였고 등산할 땐 안개가 심해 조망이 좋은 않은 것도 흠이었다. 귀가하자 마자 부리나게 아카시아 팀을 만나러 용평으로 갈 준비를 하고 11시 넘어 막 출발을 하는 데 어디쯤 왔냐는 전화가 온다. 당연히 지금 막 출발했다고 하니 전화기 건너에선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 도착 예정시각은 새벽 두 시로 알려주고 출발하 지만 등산과 여독으로 피곤한 운전이 계속된다. 아직 네비게이션이 없어 인터넷지도를 복사하여 어렵게 찾아 도착한 .. 2019. 5. 15.
북한산_의상능선 2011.07.09 북한산의 최고능선을 꼽으라면 당연히 의산능선을 제일 먼저 꼽는 사람이 절반을 넘을 거고 두 번째는 숨은벽능선, 그 다음은 사자능선이나 칼바위능선이겠지만 각자의 선호도와 계절변화에 따라 선택은 달라지겠다. 의상능선은 북한산탐방지원센터에서 올라 가는 게 정석일텐데 처음부터 숨소리가 거칠게 나오는 구간이다. ▼ 효자원에서 보는 의상봉 ▼ 용출봉쯤 되겠다 ▲▼ 눈 비를 다 맞으며 꼼짝 않는 토끼바위 ▼ 용출봉 뒤로 용혈봉 ▼ 건너편 원효봉 ▼ 국녕사 부처님은 멀리서도 크게 보인다 ▼ 넘어 온 의상봉 ▼ 엄지바위라던가 ▼ 넘어 온 용출봉 ▼ 증취봉 ▼ 사모바위와 비봉 싸잡아 보기 ▼ 등정 실패한 봉우리 ▼ 뒤 좌부터 백운대, 만경대암릉, 용암봉, 앞은 노적봉 ▲▼ 에스컬레이터 바위 위와 아래서 본 모습 ▲▼ 문수.. 2019. 5. 10.
북한산_신랑신부바위 2011.12.11 언젠가 용암봉, 만경대능선이나 백운대에서 보는 신랑신부바위는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을 상징하는 것처럼 제법 멋져 보여 언젠가는 한 번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난 번 도선사에서 12지신상 중 하나를 놓친 게 있어 도선사를 들린 후 신랑신부 바위를 타기로 하고 도선사부터 들린다. 9703버스로 독립문까지 가서 지하철로 환승하여 충무로에서 다시 4호선으로 갈아 탄 다음 수유역에서 하차하여 120번 버스 로 갈아타기까지 환승의 연속이다. 도선사에서 볼일을 다 보고 뒷길로 올라가 한참이나 숲을 헤쳐 가로질러 소원바위 가는 길 을 만났을 땐 무척이나 반가웠다. ▼ 소원바위 오르면서 보는 영봉 ▼ 만경대와 만경대능선 ▼ ㄱ자 모습의 바위는 제법 커 빈 공간으로 들어가 바위를 넘는다 ▼ 뒷모습 ▼ 지봉 ▼ 드디어 소.. 2019. 5. 10.
북한산_사기막골능선 2011.12.04 파랑새능선을 타고 장군봉을 돌아 바람골로 내려서 사기막골능선을 탄다. ▼ 파랑새능선에서 보는 사기막골능선, 코스를 지나면서 보는 모습보다 멀리 떨어져 바라보는 모습이 더 확실하게 보인다. ▲▼ 멀리서 더 선명하게 각인된다 ▼ 숨은벽 입구에서 하산하는 모습 ▼ 바람골계곡에서 보는 숨은벽능선 일부 ▼ 사기막골능선의 하산은 시작되고 ▼ 사기막골능선에서 보는 파랑새능선 ▼ 영장봉 ▼ 도봉산의 오봉도 보이고 ▼ 상장능선도 보자 ▼ 전망바위와 영장봉 ▼ 아기고래바위 ▼ 전망바위 ▼ 영장봉 ▼ 해골바위는 물이 고여 있어야 제 맛 ▼ 자석바위 2019. 5. 10.
북한산_파랑새능선 2011.12.04 산행일자 : 2011.12.04.일 날씨 : 맑으나 바람이 세찬 날씨로 얼음과 그늘엔 눈이 그대로 산행시간 4:30 어제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 감기약이 쎗는 지 다행히 콧물은 그쳤으나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겨우 일어나 지난 주 일요일에 못 간 파랑새능선을 가본다. 사기막골능선과 염초봉능선.. 2019. 5. 10.
북한산_승가능선 2011.12.03 날씨 : 흐린 후 오후에 갬 산행시간 : 5시간 50분(휴식 포함) 입사 동기라지만 네 살 많은 형과 처음으로 북한산을 등산가기로 하여 구파발역에서 9시에 만나기로 하고 도착하니 8:40이다. 어디쯤 오는지 전화를 넣으니 서울역까지 왔다고 하니 환승하면 약 30분이 더 걸리는 시간이다. 차안에 있기도 갑갑하여 밖으로 나오니 바로 옆이 천주교 구파발성당부터 몇 컷 담아본다. ▼ 구파발 성당 ▲▼ 삼천사 계곡에서 문수봉가지 약 7부능선 즈음에 있는 바위와 균형미 ▼ 승가능선의 통천문 ▼ 북악산과 멀리 남산 ▼ 사모바위 ▲ 비봉과 코뿔소바위 ▼ 아래서 찍은 비봉 정상부근 ▼ 응봉능선 ▼ 의상능선 ▲▼ 웨딩바위 ▼ 응봉바위 ▲▼ 인천서 왔다는 테마산악회 ▼ 엊그제 비로 제법 물이 있다 2019. 5. 10.
북한산_염초봉 2011.11.13 지난 번은 백운대에서 염초봉으로 내려오는 길을 택했지만 오늘은 원효봉에서 염초봉으로 오르는 길을 택한다. ▼ 날이 좋은니 염초봉과 백운대가 나란히 연결되어 구분없이 선명하게 보인다 ▼ 만경대능선 ▼ 다른 위치에서 보니 염초봉과 백운대가 분리되었다 ▼ 저 염초봉을 북문을 .. 2019. 5. 10.
북한산_원효봉 2011.11.13.일 어제 경북 문경에 있는 주흘산을 다녀왔지만 그래도 북한산은 다녀와야겠기에 길을 나서 원효봉을 지나 염초봉까지 다녀왔고 염초봉에 이어 원효봉을 실어 본다. ▼ 효자원 가기 전 새로 생긴 박물관 건너편 조경수 ▼ 시구문과 연결된 성벽의 현대전 참호가 부자연스럽다 ▲▼ 시구문 서암문이라고도 한다 ▼ 원효봉 오르는 길 ▼ 노고산 아래 예비군훈련장 ▼ 원효암 입구 ▼ 원효암 ▲▼ 제법 경사도가 있는 바윈데 이름이 있을 터... ▼ 원효봉 정상 ▼ 염초봉과 백운대가 엉켜있다 ▼ 만경대능선과 노적봉 ▼ 만경대능선 ▼ 상운사 천불전 옥상은 헬기장 용도일까? ▲▼ 원효봉 성곽은 그라인딩 하지 않아 투박하니 더 정감이 간다 ▼ 다른 위치에서 보니 염초봉능선과 백운대가 분리됐다 ▼ 염초봉능선 ▼ 백운대 ▼ 노적봉 ▼ 북문,.. 2019.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