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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탐방/북한산

노고산에서 보는 북한산 2012.02.12.일

by 즐풍 2019. 5. 19.

 

 

어제 밤새 기차를 타고 새벽 한 시 40분에 태백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유일사에서 내려 한 밤중에 태백산을

야간등산하고 하산하니 오전 7시경이다. 산행코스가 길지 않고 등로가 좋은 데다 눈이 깔려 어렵지 않은 코스였

지만  밤을 새워 등산하고 다음날인 오늘 오전 내내 어물쩡 거리다 편한 육산을 선택한 게 노고산이다.

 

노고산은 길 건너에 북한산을 조망하기에 좋은 산이다. 밤새 태백산을 타고 내려왔기에 편한 육산인 노고산을 골라

올랐지만 정상의 부대를 돌아 내려오려니 길이 연결되지 않아 고생하며 올라온 능선까지 산을 가로질러 가느냐고

고생 좀 했다. 일행이 있었다면 알바한다고 투덜거렸겠지만 혼자하는 산행이라 이럴 때가 마음 편하다. 

 

 

 

   

       ▼ 노고산 등산코스

 

   

 ▼ 맨 왼쪽이 군 부대가 있는 정상이다

 

▼ 군 부대 사격장이 있다보니 이런 표지판도 보이고

 

▼ 길은 대부분 이런 육산의 평탄한 길이다

 

 ▼ 드디어 북한산, 왼쪽부터  영봉 영장봉 사가막능선 인수봉 백운대 영초봉능선 민경대능선 노적봉 원효봉이 조망되고

 

▼ 북한산 주능선

 

▼ 영장봉 사기막능선 인수봉 숨은벽능선 백운대

 

▼ 영봉 영장봉 사기막능선

 

▼ 만경대능선

 

▼ 노적봉

 

▼ 상장능선과 도봉산이 함께 보인다

 

▼ 상장능선의 9봉인 왕관봉

 

▼ 백운봉

 

▼ 이제 이름은 알겠죠?

 

▼ 뒷줄은 주능선인 문수봉 앞줄은 왼쪽부터 남장대지능선 의상능선 용출봉 지능선 

 

▼ 사모바위와 비봉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북한산성 입구 주차장

 

▼ 북한산 주봉 다시보기

 

 

 

▼ 도봉산의 선인봉 만장봉 일원

 

▼ 노고산 정상의 부대와 헬기장

 

▼ 도봉산 주능선 

 

▼ 상장능선 제2봉부터 4봉까지 같이 보기 

 

▼ 이제사 영봉은 온전히 제 모습이 보인다

 

▼ 의상능선과 문수봉 등 주능선

 

▼ 승가봉에서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 백마부대가 들어앉은 사기막골계곡과  북한산 주봉

 

▼ 반대편 파주방향

 

 

 

 

 

 

 

 

 

 

 

▼ 염초봉능선과 뒤로는 노적봉

 

▼ 사패산 정상

 

백운대를 위시한 주봉

 

▼  도봉산 오봉부터 주능선의 봉우리들

 

▼ 상장능선 2봉 3봉 4봉

 

▼ 벽제에 있는 공동묘지도 휑하니 보이고

 

▼ 건머편 능선에서 보는 정상부근의 헬기장

 

▼ 계곡은 아직 얼어 있다

 

▼ 뒷줄은 문수봉과 능선 그렇다면 앞줄은 의상능선

 

 

 

 

 

 

 

▼ 비봉 당겨보기

 

▼ 착한 사람이라면 응봉능선 뒤로 사모바위가 보인다

 

 

 

▼ 노고산 중간에 설치된 휴식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