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_121
2022.7.8 (금) 16:00부터 15분 탐방
태안 볏가리 마을에서 도마 만들기 체험을 끝내고 먼저 구멍바위를 탐방한 즐풍의 제안으로 함께 이동한다.
볏가리마을에서 제법 거리가 있는 데다 70대 노년층이 있어 편의상 차량으로 바닷가 정자까지 이동했다.
구멍바위만 보고 나오는 길이라 시간은 별로 걸리지 않았다.
단체 사진과 개별 사진 외 부부 사진까지 찍어봐야 잠깐이면 끝난다.
탐방을 끝내고 그동안 간간이 즐풍 식사를 챙겨주신 속초 선생님을 위해 즐풍이 한턱 쏘겠다며 방포수산으로 이동했다.
8명이 광어회를 배터지게 먹었으나 KT에서 퇴사하신 분이 반을 부담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별할 게 없는 구멍바위 사진만 찍고 돌아왔으므로 딱히 설명 없이 간단하게 끝낸다.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번에 포스팅한 구멍바위를 맨 끝에 링크로 걸어 놓는다.
방포수산은 방포항에 있다.
근교의 가두리 양식장에서 잡은 물고기로 이곳 물살이 세 육질이 쫄깃쫄깃하며 감칠맛 나는 게 특징이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꽃지해수욕장의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반긴다.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구멍바위를 좀 더 알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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