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6.21. (월) 오후에 탐방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바로 덕포해수욕장으로 들어왔다.
거제도는 서쪽 해안보다 남동쪽 해안에 주로 해수욕장이 분포한다.
그중에 여차, 학동, 망치, 농소해수욕장의 몽돌이 잘 발달한 곳이다.
농소해수욕장은 가장 긴 몽돌해수욕장인데, 아직 포스트 작성 전이다.
이번 덕포해수욕장 절반의 위쪽은 몽돌, 바닷물이 닿는 지역은 모래사장,
나머지 절반은 모두 모래사장으로 된 특이한 형태의 해수욕장이다.
몽돌을 가고 싶은 데, 모래사장에도 관심이 있다면 선택하기 좋은 곳이다.
다만, 그늘이 없고 해수욕장의 규모가 작아 가족적 분위기의 아담한 사이즈다.
덕포해수욕장은 사진 보는 것으로 충분하니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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