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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탐방/경상도·부산·울산·대구

진입로가 가파르고 외길인 거제 흥남해수욕장

by 즐풍 2021. 6. 30.

 

 

2021.6.21. () 오후에 잠시 탐방

 

 

내비가 안내하는 대로 흥남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 외길에 경사가 높다.

나중에  길로 올라가다 차량을 만나면 낭패겠단 생각이  정도로 길이 좋지 않다.

오가는 동안 차량은 만나지 않았으니 다행이지 정말 도로가 너무 좁아 조심해야 한다.

옛날 마을길 따라 생긴 도로를 포장만  형태라 좁은  이해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알만  사람은 별로 다니지 않을  같고, 모래사장도 작은 소형 해수욕장이다.

그늘도 없어 이곳을 즐기려면 그늘막이나 파라솔 대여는 필수이다.

1/3 정도는 몽돌형 자갈이 모래사장을 살짝 덮은 형태다.

비교적 수심이 얕아 아이를  가족이라면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해수욕장이다.

 

 

 

 

 

 

 

 

 

 

 

 

 

 

 

규모가 작은 소형 해수욕장이라 사진이 많지 않다.

이 사진만으로도 설명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