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1.06.18.토 날씨 : 오후에 안개가 벗겨짐 산행시간 : 5시간
2010년 5월 연 삼일간소백산과 금수산, 월악산을 삼일간 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 금수산은 능강교 계곡에서 얼음골-
망덕봉을 찍고 금수산 정상을 본 다음 망경봉에서 산부인과바위로 내려올 때 옆 능선의 암벽능선을 보면서 탐을 냈던
기억이 있다. 그 능선을 기대하고 카페팀을 따라 나섰지만 그것은 내 생각이었을 뿐 회원의 대부분은 암벽에 관심이
없고 일반적 산행에만 관심이 있다. 더군다나 오전 내내 안개로 조망이 없어 기대했던 산행은 아니었다. 대신 귀가길
에 들린 청풍의 어느 식당 바위가 일품이다.
▼ ㄱ자 형태로 자란 소나무
▼ 금수산 정상
▼ 금수산 자락에서 내려다 보는 청풍호
▲▼ 청풍호
▲▼ 식당앞 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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