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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탐방/전라도·광주

고창군 한 달 살이한 사등마을 숙소

by 즐풍 2023. 1. 10.

 

 

 

 

 

 

 

 

 

 

 

 

 

2022.9.26.~10.25. 까지 꼭 한 달간 고창군 심원면 사등마을에서 농촌 살아보기 체험을 했다.

한 달 간 혼자 식사하며 지낸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작년엔 여수에서 6개월, 금년 봄엔 울릉도에서 한 달, 그리고 초여름엔 태안 안면도에서 두 달을 보냈다.

이렇게 2년간 10개월을 객지 생활하며 많은 곳을 여행했다.

 

혼자 생활하며 느낀 것은 집이 넓고 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혼자이긴 하지만 원룸에서 살면서 방이 넓다는 생각을 했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좋겠다.

여행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