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26.~10.25. 까지 꼭 한 달간 고창군 심원면 사등마을에서 농촌 살아보기 체험을 했다.
한 달 간 혼자 식사하며 지낸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작년엔 여수에서 6개월, 금년 봄엔 울릉도에서 한 달, 그리고 초여름엔 태안 안면도에서 두 달을 보냈다.
이렇게 2년간 10개월을 객지 생활하며 많은 곳을 여행했다.
혼자 생활하며 느낀 것은 집이 넓고 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혼자이긴 하지만 원룸에서 살면서 방이 넓다는 생각을 했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좋겠다.
여행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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