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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질공원 탐방/울릉도·독도 지질공원

아로니아 농장 가는 길에 차창 밖으로 보이는 삼선봉

by 즐풍 2022. 4. 29.

 

 

2022.4.22 (금) 오후

 

 

아로니아 농장에 견학 가는 날이다.

숙소를 나서기 전 통구미 마을의 거북바위를 조망한다.

사동항이나 도동항 또는 저동항에 내린 관광객은 일정대로 관광버스를 타고 보통은 시계 방향으로 돈다.

사동항에서 내렸다면 제일 먼저 만나는 게 바로 이 거북바위다.

 

 

 

숙소 창문을 통해 보면 세로 방향이라 뾰족한 첨탑처럼 보인다.

 

탐방하랴 사진 찍으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이럴 땐 차량을 갖고 들어오거나 렌터카를 빌리는 게 좋다.

그러려면 사전에 탐방할 장소를 장소별로 잘 정리해야 한다.

 

마로니아 농장은 천부로 가는 길에 있다.

이제부터는 해안가 풍경이다.

 

붙은 듯 보이는 큰 바위는 삼선봉으로 세 바위가 제법 떨어져 있다.

 

이 바위도 제법 멋진 데 워낙 삼선봉의 명성에 가려 대접을 못 받는다.

 

왼쪽에서 두 번째 바위만 빼면 나머지 바위가 삼선봉이다.

 

맏이와 둘째 바위

 

이건 해태처럼 생겼다고 하여 해태 바위로 불린다.

 

반대편에서 본 해태 바위

 

삼선봉 중 막내인 셋째는 두 언니한테 제법 떨어져 있다.

현포항에서 보면 제일 가깝다고 하여 카카오 맵에서는 첫 번째인 일선봉으로 표시되었다.

 

 

삼선봉에 대하여 더 알고 싶으면...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명소인 딴바위와 삼선암의 절경

2022_50 2022.4.16 (토)  울릉도 성인봉 등산 끝내고 하산할 때 탐방 울릉도에서는 장거리 이동이 아니면 늘 걷는다. 성인봉에서 나리분지로 내려오면 보통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 나간다. 즐풍은 나

blog.daum.net

 

 

간단하게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