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자 : 2012.09.30.일 오후 8:35-9:30
동생이 모시고 있는 어머니를 뵙고 인근 식당에서 저녁까지 얻어 먹고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쇼를 보러 나섰다.
수중분수쇼인줄 알았으나 막상 도착해보니 반포대교에서 불빛과 함게 분수쇼가 시간별로 약 15분간 진행된다.
간간이 외국인도 보이는 게 추석날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바로 인근엔 오세훈 전서울시장이 시민혈세로 만든 새빛둥둥섬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내 돈이라면 저렇게 혈세를 펑펑 슬까 의문인 세빛둥둥섬.
정신나간 정치인 한 사람때문에 파탄지경인 서울시.
나라의 지도자도 마찬가지다.
국민이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가라앉히기도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저런 엉터리는 없을 텐데.
이제 연말 대선이 다가오고 있다.
큰 변화가 일어 새로운 시대가 와야 한다.
문은 닫은 체 조명만 켜진 새빛둥둥섬
한가위 보름달
남산타워와 한강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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