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자 : 2012.08.15.수 (11:05 - 17:15 6시간10분 단독산행) 탐방장소 : 진관사계곡-응봉능선 넘고-삼천사계곡
진관사계곡 탐방을 마치고 응봉능선을 넘으며 불광동에서 온다는 2명의 한 팀만을 만났을 뿐 삼천사계곡 탐방을
끝낼 때까지 더 이상의 다른 탐방객은 만나지 못한 호젖한 산행이었는 데 입산통제의 영향이 컷으리라. 삼천사계곡
은 지관사계곡보다 물줄기가 커 두어 군데 계곡을 건널 때 힘든 코스도 있었지만 넘어지지 않고 무사히 잘 건넜다.
탐방이 끝날 무렵인 오후 4기경부터 비가 그쳐 다행이었다.
▼ 삼천사계곡 넘어와서 처음 만나는 폭포
▼ 이 계류가 의외로 깊어 건너기가 쉽지 않다
▼ 진관사계곡을 끝낼 때부터 안개가 끼더니 삼천사계곡엔 안개로 시계가 좋지 않다
▼ 안개가 신비로움을 더한다
▼ 삼천사계곡은 진관사계곡만큼 다양한 폭포와 계류가 없다
▼ 폭우 뒤 삼천사와 만나는 작은 계류
▼ 백담사계곡을 연상시키는 돌탑들
▼ 삼천사 경내 마애불상
▼ 새로 조성된 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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