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1.10.09.일 날씨 : 연무 낀 맑은 날씨 산행시간 : 7시간(점심, 휴식 70분 포함)
산행코스 : 북한동탐방지원센타-계곡탐방로-노적사-노적봉-만경대-위문 나무계단-서벽밴드-약수암터-대동사-보리사-원점
북한산은 의상능선과 숨은벽(사기막)능선이 최고인 줄 아는 아내를 끌고 노적사에서 노적봉으로 올라간다. 날씨 좋은 단풍철이라
애 어른 할 거 없이 행락객으로 넘쳐나 자연히 걸음은 더딜 수밖에 없지만 전에 식당이 즐비하던 만석장을 지나자 위문, 원효봉
쪽과 대성문 방향으로 반이 갈라지니 이 지점부터 한결 여유롭다.
우리는 노적사쪽으로 올라가니 노적봉 암벽하려는 사람 몇 명만 보일뿐 이젠 적막해진다. 노적사 입구 좌측엔 국립공원 직원이 노
적봉 올라가는 사람들의 안전장비를 확인하여 입산을 시키고 우린 노적사를 잠시 둘러 본 다음 살짝 금을 넘어 능선을 타고 노적봉
으로 올라간다.
▼ 노적봉과 노적사
▼ 연무로 사모바위와 비봉이 실루엣처럼 보인다
▼ 노적봉 아래서 암벽준비 하는 사람들, 소나무가 멋지다
▼ 노적봉 서봉 정상
▼ 멀리 원효봉
▼ 노란선이 위문 아래 나무계단 끝 지점에서 서벽밴드 가는 길, 넘어가면 마른 폭포와 만나 계속가면
여우굴을 통해 백운대로 올라갈 수 있고 내려가면 약수암터, 질러가면 염초봉을 넘거나 바람골로 빠질 수 있다
▼ 노적봉에서 보는 만경대능선
▼ 만경대 아래 위문 가는 길
▼ 노적봉 동봉에 새겨진 글 우정일까, 사랑일까?
▼ 노적봉 동봉 정상
▼ 서봉의 나폴레옹 모자바위
▲▼ 같은 바위 원경과 근경
▲▼ 정상 부근의 단풍은 곱고 아름답습니다
▼ 용암봉을 가려고 했으나 공단직원이 지키고 있어 살짝 만경대를 오르며 바라보는 용암봉
▼ 만경봉의 위용
▼ 바위 사이로 노적봉을 본다
▲▼ 날씨 좋은 단풍철이라 백운대 가는 길은 장사진이다
▼ 노적봉 동봉 서봉 구분이 안간다
▼ 장비가 없어 만경대는 여기까지만 올라간다
▼ 도선사에서 올라오는 신랑신부바위
▼ 용암봉 성벽
▼ 이제 위문 방향으로 하산한다
▼ 가면서 올려다 보는 만경대 능선
▼ 서벽밴드 가는 길은 나무가 막아선다
▲만경대 선돌 ▼ 만경대
▼ 백운대 오리바위 뒷모습
▼ 백운대 올라가는 길
▼ 서벽밴드에서 바라보는 염초봉
▼ 약수암 능선
▼ 아내는 서벽밴드를 보더니 갈 수 없다기에 슬링을 어깨뒤로 걸어주고야 겨우 건너오고 나서 나를 찍어준다
▼ 죽은 나무도 위용이 느껴진다
'■ 국립공원 탐방 > 북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성계곡~소귀천 계곡 2011.11.06 (0) | 2019.05.10 |
---|---|
북한산_상장능선 2011.10.29. (0) | 2019.05.10 |
북한산_만경대와 염초봉 2011.10.21.금. (0) | 2019.05.10 |
북한산_백운대 서벽밴드 2011.10.05 (0) | 2019.05.10 |
북한산_기자촌지능선 2011.10.02 (0) | 2019.05.10 |
북한산_용출지능선 2011.09.12 (0) | 2019.05.10 |
북한산_노적봉 용암봉 2011.09.13 (0) | 2019.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