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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등등/생활 속 발견

60살이 넘으니 이젠 혈압계가 필요해...

by 즐풍 2023. 4. 26.

2023.4.26. (수) 

 

 

6개월에 한 번씩 심장약을 처방받기 위해 병원에 들른다.

대학병원은 항상 만원이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불편해 3층까지 걸어 올라갔다.

접수하고 기다리는 동안 키와 몸무게, 혈압을 체크했는데

결과치를 보며 혈압이 엄청 높다며 의사 선생님이 걱정하신다.

즐풍은 대수롭지 않게 3층까지 걸어 올라와서 그렇다며 걱정 없다고 했다.

선생님은 이제 나이로 봐서 가정에서도 매일 혈압을 체크할 것을 권하신다.

병원은 너무 많은 사람이 혈압계를 사용하므로 사실 정확도가 떨어지기도 하겠다.

 

 

 

어느 의사분이 혈압계 살 땐 Dabl 즉 Dabl Educational Trust(혈압 측정 장치, 정보, 고혈압 연구 안내)에서

인증받은 제품이 좋다길래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 검증된 제품을 구입했다.

 

즐풍이 구입한 제품은 손목형으로 HEM-6181 제품이다.

정가 96,000원에 16% 할인받아 80,000원인데, 포인트 받아 77,840원에 구입했다.

 

이 제품은 손목 커프에 디스플레이가 달렸다.

동봉된 AAA 건전지 2개 넣고 측정하면 흔히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압계처럼

손목을 조여오며 측정한 후 측정값을 보여준다.

 

손목형이라 여행을 떠날 때 휴대성이 좋다.

사계절 어느 때든 실내외를 막론하고 혈압측정이 편하다.

 

길이가 93mm라고 해도 팔목을 감기 때문에 길지 않고, 휴대 케이스에 잘 들어간다.

 

아침에 재는 고혈압과 평상시 측정한 혈압이 고혈압일 때  High 또는 아침햇살까지 표시된다.

 

 

 

심장과 같은 높이일 때 가운데 하트 마크가 보이며 혈압을 자동 측정한다.

 

측정할 때 화면에 이런 안내 그림이 나타나므로 정확하게 측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제품 사양이다.

 

 

나이가 들며 건강에 더 주의하며 살아야 한다.

이젠 가정용 혈압계까지 구비했으니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