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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탐방/경상도·부산·울산·대구

부산 동백공원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주변 풍경

by 즐풍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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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1 (수) 오후 6:30부터 탐방

 

 

해운대해수욕장에 왔다면 바로 옆 동백공원과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등 주변 풍광도 탐방해야 한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계) 마루(정상)와 APEC 회의장소인 APEC하우스를 조합한 명칭으로 

“세계 정상들이 모여 APEC 회의를 개최한 장소”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 입장 시간은 09:00~17:00까지이므로 시간 착오가 없어야 한다.

 

꼭 누리마루가 아니어도 좋다.

탐방로 따라 한 바퀴 돌다 보면 제법 볼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누리마루를 지나면 해안을 따라 마련된 탐방로엔 해안 조망은 물론 해운대해수욕장을 등보는 풍경도 좋다.

물론 최치원 유적도 빼놓으면 안 된다.

 

 

□ 누리마루 APEC하우스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옆 동백섬에 위치한 누리마루 APEC하우스,

화려하게 불을 밝힌 광안대교 뒤로 붉은 노을이 번지고 누리마루 지붕에도 환한 조명이 켜지면

한 폭의 그림 같은 부산 야경이 완성됩니다.

등대 광장에 서서 이토록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조용히 파도소리를 듣노라면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동백섬에는 해안산책로가 있어 무더운 여름밤 시원하게 야간 산책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풀벌레 우는 소리가 들리는 이곳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 여유로운 밤 산책을 즐겨보세요.  (비짓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

 

 

 

너도 등대가 맞지?

누리마루 전망대에 있는 등대다.

 

 

 

 

 

 

해운대 석각

 

해운대의 끝 두 글자가 많이 마모되었다.

 

 

 

전망대 길 건너 산등성인 정자도 보인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밤에 보면 건물의 불빛이 바다에 반영된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비짓 제주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해운대해수욕장

 

 

 

 

 

 

 

갑판 위에서 망망대해를 망원경으로 관찰하는 조형물

 

 

 

최치원 유적지에 들어왔다.

 

 

 

 

 

 

 

 

 

천천히 한 시간이면 간단하게 탐방을 끝낼 밟은 구간이다.

시간이 되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들려 역사적 현장을 살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