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_54
2021.5.18> (화) 오후에 잠깐 탐방
예술의 섬 장도 탐방을 끝내고 길가에 세워둔 차량으로 가는데, 바로 앞이 웅천친수공원이다.
웅천친수공원은 오늘 일정에 포함되므로 잠시 들어가려니 야영장은 코로나로 무기한 통제 중이다.
정문을 통해 들어가니 웅천친수공원은 말이 공원일 뿐 사실상 해수욕장이다.
중고등학교의 정도의 젊은이 대여섯 명은 저희들끼리 즐겁게 놀고, 10여 명은 해수욕 중이다.
아무리 젊기로서니 벌써 바다에 들어가 이리저리 몰려 다니며 노는 젊음이 부럽다.
웅천신도시 앞에 이런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여름엔 뷸야성이겠다.
잠시 거닐면 찍은 사진 몇 장 올린다.
건너편 섬은 장도
이런 야외공연장도 있고...
장도로 들어가며 보는 웅천친수공원
야영장 목재데크는 1박2일에 10,000원, 2박3일 20,000원
일반 야영장은 1박2일 5,000원, 2박3일 10,000원이다.
여수시청 홈페이지 OK통합예약 포털에서 30일 전 인터넷 예약을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로 임시 휴관 중이니 정확히 알아보고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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