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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등등/생활 속 발견

차 키를 트렁크에 넣고 잠궈 유리창을 깨야 한다면...

by 즐풍 2021. 5. 15.

 

 사건 발생: 2021.5.10. ()

 

차문을 먼저 열리 않고  키가  배낭을 트렁크에 넣고 닫았다.

전에도 이런 경우가 한두  있었는데, 그때마다 운전석이나 트렁크 문은 열렸다.

이번에도 어느 문이든 열릴  알았으나 차문은 요지부동이다.

차를 함께 타고  일행과 배를 타고 나가야 하기에 더욱 난감하다.

 

이럴  쓰라고 가입한 보험사에 전화를 했다.

출동 기사가 위치를 묻더니 금오도라고 하자 출동 불가지역이라고 출동을 거부한다.

보험사에서는 일부 도서 지역은 출동    있다는 특약사항을 들며 어쩔  없다고 한다.

마지막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 일행은 함께  다른 차로 나가야 했다.

 

면사무소에 전화해 차문을   있는 지역 장비업체가 있으면 전화번호  달라고 

공업사에 전화했더니 현대, 기아차는 기구로   있으나 말리부는   없다며 오지도않는다.

119 전화하자 출동한 소방대원은  여는 기구가 없다며 창문 유리를  문을 열었다.

쉐보레는 보안성이 우수하다는  알게  한편 뿌듯하기도 하다.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교체하며 에어컨 냄새제거까지 하고 나니 28 원을 청구한다.

이와 별도로 다음날 유리를 교체했는데, 같은 금액인 28  추가 비용이 든다.

뒷문 작은 유리가 제일  거란 생각과 달리 실링까지 교체해야 하므로 제일 비싸다고 한다.

졸지에 56만원이란 거금을 지출했는데, 지출에 비해 차량 가치는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