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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질공원 탐방/그외 국가지질공원

강원도 고성군 능파대 국가지질공원 생태여행

by 즐풍 2020. 7. 20.

2020-52

 

 

2020.7.15. (수) 늦은 오후에 탐방함

 

 

송지호해수욕장과 서낭바위 탐방에 이어 코앞인 능파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이동한다.

능파대는 문암해변에 군락을 이룬 암봉으로 이름 그대로 파도가 몰아쳐 바위를 때림으로써

암석의 약한 부분이 염분에 작용하여 벌집 모양을 이루게 된 타포니라 부리는 암석이다.

고성군에 있는 국가지질공원인 화진포, 송지호, 서낭바위, 능파대, 운봉산 현무암 지대 중 한 곳이다.

 

 

□ 육지가 된 섬, 능파대

 

능파대(凌波臺)는 육계도(陸繫島, land-tied island)를 이루는 암석해안 상에 발달한 대규모 타포니(tafoni)* 군락이다.

‘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능파대의 이름은 파도가 몰아쳐 바위를 때리는 광경을 빗대어 붙여졌다.

육계도는 모래더미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섬을 말하며,

타포니는 암석의 측면(암벽)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들을 가리킨다.

능파대는 본래 문암해안 앞에 기반암(화강암)이 노출된 섬(암초)으로 존재하였으나

파랑의 작용이 줄어드는 섬의 배후에 문암천에서 공급된 모래가 쌓임으로써 육지와 연결되었다.

그러나 현재 능파대의 남측 경계를 따라 문암 2리 항구가 들어섰고

섬과 문암해안을 연결하는 육계사주상에 취락이 들어섬으로써 육계도의 원형은 거의 관찰할 수 없다.

*타포니(tafoni)풍화작용에 의해 암석의 측면에 발달한 동굴 형태의 구멍으로

마치 골다공증처럼 암석에 구멍이 난 형태로 발달한다.

성인적인 측면에서 염풍화(소금에 의한 풍화)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하였으나

근래에는 형태적인 의미에서 타포니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 좀 먹은 바위의 진실은?

 

능파대에서는 해안 타포니가 대규모로 발달하고 있어 매우 인상적이다.

그 때문에 능파대를 가까이서 관찰하면 골다공증 걸린 뼈와 같기도 하고 커다란 벌집과도 같아 보인다.

능파대를 거대한 벌집으로 만든 주원인은 ‘염분’이다.

오랜 기간 동안 염분이 기반암인 화강암의 틈(절리)을 따라 들어가 염풍 화가 이루어져

바위가 점차 부스러져 만들어진다.

타포니의 발달이 탁월하게 어루어지려면 기반암의 종류가 중요하다.

타포니는 석회암이나 사암 등 다양한 암석에서 발달되기도 하지만

구성광물의 입자 크기가 큰 화강함과 같은 암석에서 잘 만들어진다.

능파대 일대의 기반암은 큰 결정(반정)을 이루는 화강암(복운모 화강암)이다.

따라서 풍화에 의한 화강암 결정의 제거와 함께 화강암의 틈을 따라 소금기가 들어가

암석이 부스러지고 무너져 내리는 현상이 비교적 쉽게 일어날 수 있었다.

                                                                                             출처_국가지질공원 홈피

 

 

 

 

 

 

 

 

 

 

 

 

 

 

 

능파대는 대규모 타포니 군락대로 '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과거 능파대는 문암해변에 기반암이 노출된 섬(암초)으로써 우뚝 서서 불어오는 바람과 파도를 막는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능파대 뒤편은 침식보다는 바람에 날려 오는 모래나 자갈들이 퇴적하는 데 적합한 장소가 되었고

이들이 쌓여 능파대와 해변을 연결하는 육계도가 되었다.

또한 능파대의 암석은 바다에 의한 염풍화 작용을 받아 벌집 모양과 같이 구멍이 뚫린 타포니가 발달해 있고

그 크기는 다양하다.                                                     출처_국가지질공원 홈피

 

 

 

 

 

 

 

 

 

 

 

 

 

 

 

 

 

 

 

 

 

 

 

 

 

능파대에 관해 즐풍이 쓸 말은 별로 없다.

국가지질공원 홈페이지의 안내문을 옮기는 것으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