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길로만 다녔지만 오늘은 계곡으로 올라가며 주변의 풍경을 살펴본다.
▼ 얼음이 녹은 데다 비 온 뒤라 물이 제법 있다
▼ 암반위로 흐르는 계곡물
▼ 낙엽이 가라앉은 계곡물은 수정처럼 맑다
▼ 북한산 계곡에도 이런 청정수가 있다
▼ 생강나무 꽃이 가장 빠른 봄의 전령사다
▼ 잘못 보면 산유수 꽃 같다
▼ 소나무는 시멘트로 포장을 해도 다행히 뿌리는 냇가에 있어 끈질기게 버텨낸다
▼ 바위를 덮은 담쟁이 넝쿨에 새순이 돋으면 근사한 모습을 보일 터
▼ 얼음의 크기는 점점 줄어들고
▼ 합수폭포를 덮던 얼름덩이도 언젠가 제 힘에 무너져내리면 봄은 성큼 한 발 더 가까이 있겠다
▼ 겨울을 물리친 갸날픈 야생초
▼ 상장2봉과 3봉도 조망되고
▼ 이끼는 더 없이 푸르다
▼ 영봉과 인수봉 장군봉 영장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 좀 더 당기니 백운봉과 숨은벽, 파랑새능선도 눈에 들어오고
▼ 영장봉 왼쪽 아랜 시루봉도 보인다
▼ 맨 위론 장군봉 우측 맨 아랜 어금니바위
▼ 왕관봉
▼ 다른 위치에서 보는 왕관봉
▼ 8봉(?)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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