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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탐방/한려수도해상

외도 보타니아 방문자 벌써 2천만 명이 넘었어?!!

by 즐풍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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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20. (일) 점심 전후에 방문

 

 

외도 보타니아에 대한 소개는 현재 대표가 세운 안내문으로 대신한다.

 

□ 외도 개발 40년 기념하며....

 

1969년 낚시를 좋아했던 남편(고 이 창호)이 태풍으로 하룻밤을 머문 것이 이 섬과의 

첫 인연이 되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외도는 면적 144,889 평방미터 (43,861평)

해발 80m 높이의 절벽으로 둘러싸인 척박한 섬이었습니다.

남편은 갈 수 없는 고향 평안남도 순천을 그리며 제2의 고향을 만들자고 했습니다.

작은 선착장 만드는데도 여섯 번의 실패와 좌절, 해마다 태풍과의 싸움에서 절망과 두려움에 

떨어야 했지만, 희미한 호롱불 밑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왔던 나날들이 오늘날의 역사가 되고

정원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과거 밀감농장 조성을 위해 심은 밀감 3천 그루와 방풍림 8천 그루는 한파로 실패했지만,

그때의 빈 울타리가 남아 현재의 아름다운 천국의 계단이 되었습니다.

돼지 80마리를 키우던 운동장이 비너스 가든으로, 고구마 밭이 선인장 동산으로 변모하여 

아름다운 태피스트리를 이루었습니다. 

50년간의 수많은 직원들의 피나는 노력과 불편한 교통에도 외도를 찾아주신 손님들의 

성원과 사랑을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가파른 언덕길을 숨차게 오르신 여러분!

저희들은 앞으로 새로운 섬 문화 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외도 보타니아 대표 최호숙

 

 

 

 

선착장을 떠난 유람선은 10여 분 동안 갈도인 해금강을 유람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해금강 탐방이 끝나자 전속력으로 달려 외도에 도착하자 약 두 시간 정도의 시간을 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라고 한다.

일단 주어진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보려고 노력한다.

 

 

보타니아는 식물의 낙원이란 뜻이라고 한다.

그 뜻 그대로 보타니아는 대체로 아열대성 식물이 주로 자라는 낙원이다.

 

□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와 4㎞ 정도 떨어져 있는 외도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다.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맑고 푸른 바다에 둘러싸여 거제 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다. 

1969년부터 소유자 (고)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145,002㎡의 부지에 희귀 아열대 식물 740여 종과 리스하우스 등

7동의 편의시설을 설치하였으며,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곳으로,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을 옮겨 놓은 듯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과 조경으로 가꾸어져 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 위치한 외도는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 있고, 수심이 30~50m, 해발 84m로,

서도에 식물원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동도는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2002년 3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 마지막 회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1995년 4월 25일 ‘외도자연농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한 지 2년 만에 연간 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고,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 네티즌에 의해 한국 최고의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출처_거제시청]

 

지붕을 식물로 덮은 특이한 햇빛 가림막

 

특이한 선인장

 

그리스, 로마 스타일의 대리석 건축물로 비너스 가든이다.

 

버킹검 궁의 후정을 모티브로 최호숙 회장이 직접 구상,

설계한 비너스 가든은 외도 보타니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건축물들과 곳곳에 놓인 비너스 상들. 그리고 동백나무 프레임 등이 잘 어우러져 있다.

초등학교 분교 운동장이 그대로 비너스 가든으로 바뀐 것이 의미하듯,

최소한의 자연 훼손과 개발로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유지하는 데 맞추어져 있다.   [출처_홈페이지]

 

 

 

전망 카페 가는 길에 보이는 해안인데, 언젠가 저 동도도 개발되면 좋겠다.

 

 

건너편 천국의 계단이 있는 정원

 

 

 

이건 먼나무인지 반원형으로 잘 길렀다.

 

□ 벤베누토 정원

 

이탈리아어로 `환영합니다`라는 의미의 벤베누토 정원은 꽃의 아름다움이 시작되는 곳이다.
봄에는 튤립과 양귀비, 여름에는 수국과 천사의 나팔, 가을에는 란타나와 부시세이지, 겨울에는 동백과 피라칸사 등이 대표적이며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의 정원을 거닐며 아름다운 외도의 정취에 젖을 수 있는 곳이다.
그 외에도 유칼립투스, 양의귀, 닻나무 등을 찾아보는 것 또한 이 정원의 즐거움이다.  [출처_홈페이지]

 

 

멀리서 보는 비너스 정원

 

 

새꼬리 같은 꽃

 

전망 카페 오! 아름다운

이 카페에서 팥빙수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기본이 2인분 있다.

결국 다른 장소에서 아이스크림으로 대신했다.

카페에서 내려다본 전망대

 

나선형으로 잘 가꾼 향나무

 

벤베누토 정원의 일부이다.

 

놀이조각공원의 작품이다.

놀이조각공원에는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즐겨하던 전통놀이를 원광대학교 김광재 교수가 이란 대리석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멀리 거제도를 배경으로 한려수도의 비취 빛 바다 위에 펼쳐진 외도 보타니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정점에 위치한 놀이조각공원을 돌아 조금 내려오면 양쪽 오솔길을 따라 국내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출처_홈피]

 

 

 

 

멀리서 조망하는 벤베누토 정원 일대

 

시간이 남아 다시 들린 비너스 정원

 

 

□ 천국의 계단

 

아왜나무 8천 그루와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잘 다듬어진 정원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테피스트리를 만들고 있는 천국의 계단.
밀감나무 3천 그루와 매서운 바닷바람을 막기 위해 심은 편백나무 8천 그루가 현재의 천국의 계단으로 자연스레 변모했다.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양 옆의 밀감 나무 대신에 다양한 희귀 식물이 진한 꽃향기를 품으며

마치 비밀스럽게 감추어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출처_홈피]

 

이 향나무는 몇 개가 모인 걸까?

 

 

 

다시 보는 천국의 계단은 나무가 워낙 촘촘히 계단이 안 보인다.

 

인디언 풍의 햇빛 조형물 

 

 

 

향나무 네 그루가 만든 출입구

전망 카페로 들어가기는 입구는 담쟁이 풀이 벽과 천장을 도배했다.

 

 

등대로 내려가는 길의 쉼터인 특별한 의자

전부 타일로 모자이크 한 멋진 의자이다.

 

 

향나무 군락

 

물의 정원

 

외도의 갯바위 

 

외도는 1990.07.26 건설부로부터 외도 문화시설 지정 및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2007.08.03 외도 누적 입장객 1천만 명 돌파하고,

2017.10.17 누적 입장객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니 즐풍이 제일 늦게 찾아온 셈이다.

 

50여 년에 걸쳐 대역사가 진행된 이곳에서 우공이산의 끈기와 증거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