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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등등/등산 관련

유명 등산복의 배신, 도대체 이게 말이 돼?

by 즐풍 2021. 6. 18.

 

 

여수 돌산에서 거주한지 벌써   반이 흐르고 앞으로도   넘게 살아야 한다.

가져온 등산복 상의가 오래되다 보니 물색이  빠졌길래 등산복을   장만했다.

바지와 긴팔 티셔츠 각각  개에 팬티   구입한다고 거금을 지출했다.

주인은 신상이라 세탁  해도 된다지만, 봉제 편의를 위해 포름알데히드가 쓰인다는 안다.

유해물질에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제거를 위해 세탁은 필수이다.

 

세 번째 세탁하고 헹궈내도 이 모양이다.

 

 

옅은 아이보리색 바지는 물론 짙은 색이 아닌데도 손세탁할  한결같이 물색이 빠진다.

바지와 상의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데 마지막에 검정, 곤색 일색인 팬츠는 완전 먹물이다.

이런  세탁하지 않고 아이보리색 바지 속에 입고 땀이 나면 큰일   했다.

 ,  번을 빨아도 마찬가지라 다섯 번을 빨았다.

생각없이 다른 세탁물과 함께 세탁기에 넣었다면 세탁물 전체를 버릴  했다.

 

네 번째 세탁 중

 

 

제품을 특정할  없지만, 제법 유명한 유럽 메이커도  모양이라니 소비자에 대한 배신이다.

메이커 대부분이 디자인과 천의 종류 등을 제공하고 납품 받는다는  안다.

결국 하청업체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책임은 메이커에 귀속될 수밖에 없다.

소비자보호원에서 인체에 문제가 없는  성분분석이 필요하다.

세상에 안전한 곳이라고는 어머니 뱃속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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