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_44
2021.4.24. (토). 오전에 잠시 탐방
아침에 여수 해양광장에 있는 이순신광장을 들린 다음 고사동 천사 벽화마을과 오포대까지 함께 봤다.
웅천 이순신공원이 있다는 것도 알게 돼 가는 길에 먼저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부터 들린다.
□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_(여수시 기념물 제1호)
이순신장군은 임진왜란 중인 1593년부 터 1597년까지 5년간 어머니를 웅천 동 송현마을의 충정공 정대수 장군 집에 모셔다 놓고
수시로 문안을 드렸다.
주변에는 초계변씨 유허비(1973년)와 이충무공자당기거지비, 이충무공사모비 (1990년)가 있으며,
당시 사용했던 솥, 돌확 등이 있어 이곳이 유적지였음을 알려 주고 있다.
위치: 여수시 신월로 195 (웅천동) 문의 ☎ 061) 681-3257
대부분 안내문이 있으니 따로 설명하지 않는다.
돌확은 철분이 많아선지 벌겋게 녹이 슬어 오래돼 보인다.
여긴 더 세련된 형태의 돌확이 있다.
이곳을 둘러보고 큰길 위로는 육교를 건너 웅천 이순신공원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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