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8. (일) 오후 늦게 잠깐 탐방
설악산 흘림골과 주전골, 만경대 탐방을 끝내고 잠시 양양읍으로 넘어왔다.
양양군청을 찍고 들어오다 보니 양양읍성이 보인다.
읍성을 넘어와 양양군 의회에 주차하고 양양읍성을 둘러보기 위해 현산근린공원부터 들린다.
특별히 언급할 내용은 별로 없다.
사진을 찍었으니 버리긴 아까워 포스팅만 간단하게 한다.
현산(峴山)은 고개마루 같은 작은 산이란 뜻일 게다.
양양읍성과 연결됐다.
양양읍에 부임한 관리들의 공적비가 즐비하다.
과연 그만한 공적이 있는 걸까?
이 좁은 지역에서도 3·1 운동이 불길처럼 일어났다는 말씀
터널 위 양양읍성이란 팻말을 보고 올라왔으나 읍성의 성곽 같은 시설은 보이지 않는다.
양양군 상수도인 배수지 시설이다.
양양읍성에 대한 자료는 포털에서 조회되지 않는다.
간단히 30여 분만에 탐방을 마친다.
양양읍성을 끝으로 지난 주 강원도 여행 때 둘러본 모든 곳의 포스팅을 속시원하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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