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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탐방/강원도

금당산 거문산 2011.11.19.토

by 즐풍 2019. 5. 1.

 

 

 

 

 

 

등산시간 : 7시간(09:20-16:20)   날씨 : 이슬비 감깐 온 후 흐리고 안개 많음

 

 

 전남 담양에 있는 추월산을 갈 예정이었지만 인원 구성이 적어 강원도 평창에 있는 금당산으로 급변경 하였으나 비가 예보돼

있어 몇 명이 또 꼬리를 내려 새벽에 모인 인원이 겨우 8명이다. 8명이 40인승 버스를 타고 가자니 널널해 좋지만 회비는 당초

고지한 금액대로 내고 부족한 금액은 이월된 회비로 충당한단다. 새벽엔 괜찮더니 도착할 무렵부터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비옷을 걸쳐 입고 20-30분간 가다보니 다행히 비가 그친다. 비옷은 가방에 집어 넣고 산행을 시작하지만 안개와 흐린 날씨로

조망이 없다.

 

 

 

 

 

시골에 펜션이 설치돼 있지만 한 여름이 아니면 이용자는 별로 없을 듯..

 

 

 

 

 

 

 

 

 

 

 

안부에 올라서니 금당산 정상은  700m 전방이다

 

 

 

 

 

릿지화를 신고 왔으면 함 올라갈텐데

 

 

 

 

 

산 정상

 

 

바위 절벽이라 고생 좀 하며 내려가는 코스다

 

 

안에는 까만 알맹이가 있다

 

 

 

 

 

 

 

 

 

 

 

 

 

 

 

 

 

 

 

 

금당산 정상에서 거문산을 가야하는 데 잘못 내려와 한 기간 정도 빡세게 알바를 했다  

 

 

알바 길에 만난 이끼 바위

 

 

 

 

 

 

 

 

 

 

 

 

 

 

 

 

 

 

 

 

 

 

 

외솔배기 마을

 

 

한 여름 녹음이 우거졌을 땐 제법 위용이 대단했겠다

 

 

 

 

 

 

 

 

드물게 멋진 소나무는 500년 된 외소나무로 안아보고 등을 대 보기도 했으니 소나무의 정기를 듬뜩 받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