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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박물관·전시관·성지·국보 등

전남 고창군 고인돌박물관 관람

by 즐풍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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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30 (금) 11:00~11:40, 40분간 탐방

 

 

작년에 고인돌박물관에 왔을 때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라 문을 안 열어 관람하지 못했다.

평일인 오늘은 문을 열었기에 고인돌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매표를 하고 박물관에 들어선다.

인근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인솔하고 같이 와 비교적 조용하게 관람하고 있다.

이렇게 박물관에 와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을 알게 됨으로써 여느 지역 학생보다 더 정확하게 알게 되겠다.

즐풍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고인돌과 청동기시대의 흐름을 보다 정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

이번 포스팅은 박물관에서 안내한 내용을 그대로 찍은 것을 올리며 설명을 대신한다.

 

 

 

 

 

 

 

 

 

 

 

 

 

 

 

 

 

 

 

 

 

 

 

 

 

 

 

 

띄어쓰기와 더 정확한 단어 선택이 아쉽다.

그대로 묻는 1차장이지만, → 그대로 묻는 1차 장례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세계에서 가장 밀집 분포된 고인돌 군집이다.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과 크기의 고인돌이 고창군 각지에 분포한다.

약 500여 기의 고인돌이 확인되며, 채석, 운반, 축조 그리고 동북아시아 고인돌 형태의 변화에 대한

중요한 증거자료를 보여준다. (안내문)

 

 

 

 

 

 

 

 

 

고창·화순·강화 고인돌유적은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고창군 죽림리 일대에는 447기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하여 세계적으로도 그 사례가 드물다고 한다.

고창 고인돌 박물관은 청동기 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고인돌 문화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인돌 전문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