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명품코스 카페에서 인수V계곡을 지나 만경대 뒷길로 해서 용암봉을 간다기에 처음으로 카페를 따라 효자동 청담골을
들머리로 잡아 밤골을 넘어 사기막능선을 지나 영장봉 계곡을 타고 내려가 점심을 먹고 인수V계곡을 탄다. 지난 여름 인수계
곡으로 내려오다 어찌하여 오르는 길이 있어 가본 게 악어굴인데, 인수계곡은 한 번 지난 길이라 반갑기도 하지만 계곡이라
해도 대부분은 암반으로 이루어져 험난코스다. 계곡에 단풍나무가 많으니 단풍철이면 온통 붉은색 천지겠다.
▼ 효자동 청담골 계곡
▼ 슬랩지대를 건너며
▼ 영장봉 능선
▼ 인수계곡
▼ 제법 가파르다
▼ 나무가 옆으로 자란다
▼ 인수봉 하강
▼ 만경대
▼ 백운산장
▼ 신랑신부바위
▼ 백운산장에서 백운대 오르는 길
▼ 백운산장
▼ 백운산장에 있는 백운의혼 탑
▼ 산장 뒤 백운암
▼ 백운산장 광장은 늘 북적거린다
▼ 민경대 뒷길을 이용해 용암봉에 가려다 공단직원에게 제지 당하고 하루재로 내려간다
▼ 인수봉
▼ 괴물바위 뒷모습은 영락없는 염소모습이기에 염소바위라고도 한다.
▼ 괴물바위 옆모습
▼ 도봉산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 도선사 계곡의 맑은 계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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