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가득한 불갑사 탐방

 

 

2021.9.21 (화) 추석 

 

 

꽃무릇이 유명한 불갑사에 도착했으나 비가 내려 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불갑산을 등산했다.

추석이라 비가 오는 데도 많은 사람이 삼삼오오 모여 꽃무릇을 보러 왔다.

여수에 6개월째 혼자 살다 보니 가족도 못 만나고 오늘, 내일은 꽃무릇을 목표로 등산하게 된다.

불갑사에 왔다고 불갑사와 꽃무릇만 볼 수 없어 불갑산부터 등산 후 사찰은 하산길에 둘러본다.

 

 

□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곳, 불갑사

 

불갑사는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져 있다.
오랜 역사만큼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보물 제830호 대웅전,

보물 제1377호 목조석가여래 삼불좌상, 보물 제1470호 불복장전적 등을 비롯하여
팔상전, 칠성각, 만세루, 범종루, 천왕문 등 귀중한 문화재들을 품고 있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하여 외국인들을 포함한 체험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절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제112호 참식나무 자생 북한대가 있다.

                                                                                     [출처_영광군청]

 

불갑저수지 제방둑의 꽃무릇 군락

 

불갑사 일주문에선 발열체크 후 들어갈 수 있다.

 

불갑사 금강문 

 

천왕문

 

 

사천왕상

 

 

 

 

수다라 성보관(성보박물관)

 

 

 

 

 

 

 

대웅전

 

일광당

 

만세루

 

설선당

 

문수전

 

향로전

 

 

 

느티나무로 만든 문살

 

문살을 자세히 보면 하나씩 짜 맞춘 것으로 공이 많이 든 작품이다.

 

 

 

팔상전

 

칠성각

 

칠성각의 탱화

 

의인화하여 재미있게 표현한 굴뚝

 

조사전

 

 

명부전

 

 

무량수전

 

무량수전

 

 

 

 

 

문살 아래 있는 조각 작품

 

 

 

향로당

 

 

 

범종과 북이 설치된 범종루

 

 

 

범종루

 

 

 

저수지 둑의  상사화

 

 

 

 

불갑사, 용천사의 꽃무릇

꽃무릇 보러 간 불갑산, 불갑사, 모악산, 용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