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도립공원 탐방/도립공원 전체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을 끝내며

by 즐풍 2019. 11. 1.

 

 

 

 

 

 

 

 

등산의 시작은 당연히 주변 산부터 시작하게 된다.

나 또한 가장 가까운, 그럼에도 세계적인 명산인 북한산부터 시작했다는 데 상당한 자부심을 갖는다.

산행의 걸음마와 완성도 역시 북한산이 시작이자 끝일만큼 내게 특별한 산이다.

산행의 시작을 암릉미 가득한 북한산에서 시작해서 일까?

우리나라 제일의 명산으로 꼽히는 지리산의 유려함 보다 설악산이나 월출산 같은 암릉 굴곡미에 더 애정이 간다. 

그런 험한 산을 오르며 스펙터클한 파노라마를 보자면 정상에 오를 때까지의 역경을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는다.

이러한 즐거움 하나하나가 모여 의도하지 않아도 어느새 국립공원을 완등하고 도립공원도 끝내게 됐다.

 

사실 도립공원은 정부의 직할 아래 있는 지방자치단체들 가운데 최광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공원이다.

1970.6.1. 가장 먼저 지정된 금오산 도립공원을 포함해 현재 16개의 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금오산 보다 2년 늦게 지정된 무등산은 2013.1.1. 에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도립공원 중 제법 늦은 1989.5.11.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태백산은 2016.7.22.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렇게 동생인 무등산과 막내인 태백산은 맏형보다 빨리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는 행운을 누렸다.

부산에선 금정산을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정된다면 군립~도립공원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국립공원으로 직행하게 된다.

산악형은 물론 사적공원과 해안생태공원 등을 포함하면 도립공원은 총 29개이나 필수적으로 다녀온 산악형 도립공원 위주로 담아본다.

 

 

 

도립공원 현황

30.          불갑산               전북 영광, 함평                  19.01.01

 

 

 

 

가지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778

 

1979 11 5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가지산의 면적은  면적은 104.79㎢이다.

태백산맥은 남단에서 마지막으로 하나의 커다란 산군(山群) 형성시켜 놓았는데, 

태백산맥을 한반도의 허리에 비긴다면 가지산은  골반에 해당한다. 

주산인 가지산(1,240m) 비롯하여 운문산, 재약산, 신불산, 영취산, 고헌산, 간월산 등을 '영남의 7'이라 부르는데, 

유럽의 알프스와 풍광이 버금간다는 뜻에서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가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헬기장 주변 

 

 

가지산 정상

 

 

 

 

금오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725

 

 

금오산(金烏山)이라는 이름은 어느 날 이곳을 지나던 아도(阿道)가 저녁놀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가 나는 모습을 보고

금오산이라 지었다. 

태양의 정기를 받은 명산(名山)이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1970년 6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은 총 37.29㎢로 경북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에 걸쳐 있다. 

                                                                                       (구미시청 홈페이지 인용)

 

 

돌탑에서 바라보는 건너편 약사암과 종각  

 

 

금오산 마애불상 

 

 

 

 

남한산성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1377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기원은 통일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672)의 옛 터를 활용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대대적으로 구축하였다.
서울의 중심부에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한산성은 지형적으로 평균 고도 해발 480m 이상의

험준한 산세를 이용하여 방어력을 극대화한 곳으로,

둘레가 12km에 이르며 산 위에 도시가 있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분지이기 때문에 백성과 함께 왕조가 대피할 수 있는

조선 왕실의 보장처(保障處, 전쟁 시 임금과 조정이 대피하는 곳)였다.
또한 남한산성은 성곽을 쌓는 축성술 면에서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 계속된 전쟁을 통해 동아시아의 한국(조선),

일본(아즈치·모모야마 시대), 중국(명나라, 청나라) 사이에 광범위한 상호 교류가 이루어진 결과다.

이 기간 동안 유럽의 영향을 받은 화포의 도입이 이루어졌고, 이런 무기 체계의 발달은 남한산성의 성곽 축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안내문)

수어장대

 

 

 

 

 

대둔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1140,  http://blog.daum.net/honbul-/1164  

 

 

 

대둔산(878m)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충남 논산시, 금산군 등에 걸쳐 있다. 

전북와 충남에서 각각 대둔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했다. 

대둔산은 정상인 마천대(摩天臺)를 비롯 사방으로 뻗은 산줄기가 기암괴석과 더불어 수복이 한데 얽혀 산세가 극히 수려하다. 

봄의 진달래와 철쭉, 가을철 단풍도 좋지만, 겨울의 눈 덮인 바위산은 하나의 단아한 수석이자 한 폭의 동양화로 비유할 수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대둔산 정상의 개척탑

 

 

 

삼선계단과 잘 어울리는 정상 부근의 기암

 

 

 

 

 

 

덕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679

 

 

면적 21.04㎢의 산지가 자리 잡고 있는 이 지역은 1973년 3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봉인 가야산(678m)과 주변의 덕숭산 495m)·용봉산(374m)·수암산(260m) 일대의 자연경관과

온천·사찰·사적지 등을 중심으로 지정된 공원이다. 

공원은 덕산면의 충의사 지역, 덕산온천 지역, 가야산·덕숭산 수덕사 지역 그리고 용봉산·수암산 지역 등

크게 네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덕숭산지구에는 고려시대 목조건물인 천년고찰 수덕사가 있으며, 가야산 지구에는 남연군묘가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악귀봉 암릉구간의 바위들, 이 바위들로 충남의 금강산이란 명성을 얻지 않았을까?

용봉산을 통틀어 가장 사랑을 받는 구간이다.

 

 

가야산은 겨울에 많이 찾는 산으로 정상보다는 들머리로 삼는 석문봉이 더 멋진 곳이다. 

석문봉 돌탑과 상고대가 잘 어울린다. 

 

 

 

 

 

두륜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197

 

 

두륜산 일대의 면적 33.39㎢ 지역이 1979년 12월 26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두륜산(703m)은 소백산맥의 최남단에 위치한 전라남도 해남군의 명산이며 다도해해상 국립공원과도 인접하고 있다.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활엽수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서 식물분포학 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두륜산의 연봉을 이루는 여덟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정상에서는 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조망이 뛰어나다. 

단풍은 매년 10월 20일경에 절정을 이루며 화려한 단풍 속에 동백나무가 점점이 박혀 있는 것도 이 산의 자랑 중의 하나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자연이 만든 구름다리

 

 

대륜산의 일출 

 

 

 

 

 

마이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1133http://blog.daum.net/honbul-/1332

 

 

마이산은 면적 16.90㎢로, 1979년 10월 1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진안고원에 있는 마이산은 암마이봉(686.0m)과 숫마이봉(679.9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산봉우리가 서 있는 모양이 말의 귀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마이산은 역암으로 되어 있으며 그의 산체는 탑처럼 우뚝 솟은 모양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표면에는 수많은 타포니(tafoni) 지형이 발달하고 있는 데, 그 형상이 특이할 뿐만 아니라 학술적인 가치도 매우 크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마이산은 탑영 저수지 주변에 벚꽃 필 때와 가을 단풍철이 가장 아름답다. 

벚꽃 필 때 다시 가야 하는데...

 

 

 

 

 

암마이봉 아래 있는 탑사와 탑 돌 

 

 

 

 

 

모악산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1367

 

 

『금산사지(金山寺誌)』를 보면 ‘엄뫼’라는 말이나 ‘큰뫼’라는 말은 아주 높은 산을 의미하는데,

한자가 들어오면서 ‘엄뫼’는 어머니산이라는 뜻으로 의역해서 ‘모악’이라 했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1971년 12월 모악산을 중심으로 면적 42.44㎢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문경새재 도립공원

 

 

 

면적은 5.494㎢로, 1981년 6월 4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새재(鳥嶺)는 영주와 단양의 죽령, 김천과 영동의 추풍령과 함께 교통이 발달하기 이전까지는 

한양과 영남을 잇는 교통ㆍ군사ㆍ경제ㆍ문화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예로부터 경북 문경에서 충북 괴산군까지의 험준한 길이 소백산맥의 줄기 주흘산ㆍ조령산ㆍ부봉 등에 겹겹이 쌓여 있다. 

새재는 이들 고개 가운데서도 서울로 올라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문경새재를 끼고  옆으로 조령산과 주흘산을   어느 곳이든 조령새재를 통과하게된다.

이날은 주흘산을 종주하며 처음에 만나게  문경새재 1관문이다. 

사실 문경은 서울에서 너무 멀어 주흘산이나 조령산   함께 둘러봐야 한다.

 

 

제2관문 

 

 

 

 

 

 

 

불갑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767

 

불갑산(516m) 불교와 인연이 깊은 산으로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해질  인도의 승려마라난타는 배를 타고 

영광 법성포에 도착했다.  

그는 법성포와 가까운 모악산,  지금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고 불갑사를 창건했다.  

불교의 ''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자를  글자씩 따서 불갑사라 이름지은 것이다.  

 영험한 효험이 산의 구석구석에 골고루 배어있어 크지도, 높지도 않은 산에 암자가 7, 8개나 된다.  

정상인 연실봉에서 조망되는 서해낙조는  아름다움이 뛰어나고, 내륙으로는 광주 무등산과 담양 추월산이 보인다. 

2019 1 지정·고시된 불갑산 도립공원은 전남 영광군 불갑면, 묘량면 일원으로 면적은 6.89㎢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안내문 편집) 

 


 

 

 

불갑사 꽃무릇

 

 

 

 

 

 

선운산 국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631

 

 

전북 고창군에 있는 도립공원으로 도솔산이라고도 불린다 

‘선운’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이라는 뜻으로

두 이름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란 의미를 지닌다.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명승지로서 1979년 12월에 총면적은 43.7㎢이 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천연기념물로는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숲[제184],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제354호], 고창 삼인리 송악[제367호]이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붉은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보이는 선운산 꽃무릇 군락 

 

 

 

낙조대

 

 

 

 

 

 

성산일출봉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960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화산으로 산 모양이 성( )과 흡사하여 산명을 성산봉이라 한다.

이 산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것이 제주 일경(一景)이라서, 예부터 일출봉이라 하였다. 

성산 일출봉은 본래 제주도와 떨어져 있었으나 사주(沙柱: 해안 퇴적 지형)가 발달함에 따라 점차 연결되었다. 

일출봉은 제주도의 360여 개의 기생화산 가운데서 3면이 바닷물에 의한 침식작용을 받아 암석만 남은 돌산으로, 

화산지질 및 지층구조를 단면으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산이다. 

2007년 성산 일출봉 응회구의 1.688㎢가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성산일출봉 분화구

 

 

 

성산일출봉 아래 있는 해녀의 집

 

 

 

 

 

 

수리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434

 

 

수리산은 광주산맥을 구성하는 산지 중의 하나로 군포시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태을봉(489m) 중심으로 남서쪽에 슬기봉(451.5m), 북서쪽으로 관모봉(426m), 남서쪽으로 수암봉(395m) 등이 있다.

수리산의 지명유래에 관해서는 세가지 설이 있는데, 산의 바위가 마치 독수리와 비슷하여수리산이라 했다는 , 

신라 진흥왕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인해 수리산이라 했다는 , 

조선시대  어느 왕손이 수도하여 수리산(修李山)이라고 했다는  등이 그것이다.

2009 7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최고봉은 태을봉으로 489m 전체 면적36.155㎢이다.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암봉이 수려한 수암봉 정상

 

 

 

 

 

 

연인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1156

 

 

연인산 도립공원은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37.445㎢(1,133만 평) 넓이에 해발 1,068m의 천혜의 자연공원이다. 

동으로 장수봉, 서로는 우정봉, 남으로 매봉·칼봉이 연인산에서 발원한 용추계곡을 감싸고 있다.

연인산은 연중 강수량이 풍부하고 토양이 비옥해 여러 종의 고산식물과 얼레지, 은방울, 투구꽃 등 많은 야생화들이 서식하고 있다.

(연인산 도립공원 인용)

 

 

연인산은 계곡에 수량이 풍부해 여름철 피서지로 좋고 가을엔 단풍이 아름다워 많이 찾는다. 

 

 

연인산 계곡

 

 

 

 

 

 

연화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1300

 

 

면적 28.71, 1983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연화산(528) 태백산맥의 최남단 여맥에 위치한 산이나 국도에서  보이지 않아 

이 지방 사람들 외에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울창한 송림과 대밭의 계곡이 깊고 아름다우며 주변에 고찰과 문화재가 많이 있어관광지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주변에는 김해허씨의 도연서원이나 수림서원·위계서원 등이 있으며, 

하이면 덕명리의 바닷가에는 한국 최대의 공룡발자국 화석 등을   있다. 

무엇보다 한려수도관광을 겸할  있고 남국의 정취를 즐길  있는 이점이 있다.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연화 1봉으로 올라가는 들머리의 공룡 발자국 화석

 

 

 

연화산 정상석

 

 

 

 

 

조계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1182

 

 

 

면적은 27.38㎢이며,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호남의 명산인 조계산(887m)은 산수가 아름답고 계절에 따라 바뀌는 승경이 남다른 곳으로

옛 승주팔승 중에서도 제1승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 산은 송광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일명 송광산이라고도 불리었으며,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가 되었다.

송광사는 특히 삼보사찰의 하나로 불의 통도사, 법의 해인사, 승의 송광사라 불린다. 

송광사는 전국 사찰 중 가장 많은 목재문화재가 있으며, 선암사에도 국가지정 문화재가 많이 있다. 

이 가운데 목조삼존불감(국보 제42호), 고려고종제서, 국사전 등의 국보와 12점의 보물, 8점의 지방문화재가 있다. 

일대는 최고봉인 연산봉이 병풍을 친 듯이 솟아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승선교(신선이 되는 다리)

보물 제40호인 선암사의 승선교는 전통 석조 무지개다리다.

이 다리를 건넘으로써 오욕과 번뇌를 씻고 선계로 들어선다는 성스러움의 상징이다.

그림은 선암사를 대표하는 간판 배경이다.

 

 

 

 

 

 

 

 

 

 

 

천관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1314http://blog.daum.net/honbul-/1026

 

 

전남 장흥군 관산읍 일대의 천관산은 1998.10.10.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 내장산, 월출산, 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 명산이다.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솟아있다.

특히, 꼭대기 부분에 바위들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면류관처럼 보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맑으면 바다쪽으로 제주도 한라산이 신비스럽게 나타난다. 

정상 부근엔억새밭이 40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매년 가을 정상 억새평원에서 천관산억새재가 열린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용)

 

천관산은 암릉 군락과 정상의 억새가 좋아 가을에 많이 찾는다. 

 

 

 

 

 

 

 

환희대 일대

 

 

 

 

 

청량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1137

 

 

청량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인 명산으로 1982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07년 3월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3호로 지정되어 학술적·경관적·역사적 가치를 입증하였다. 

2008년 5월에 준공된 청량산 하늘다리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산악형 현수교량으로 많은 탐방객의 사랑을 받는다.

조선시대 풍기군수 주세붕이 청량산을 유람하며 명명한 12 봉우리(일명 6.6봉)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용)

 

 

청량산 구름다리 

 

 

청량산의 단풍 

 

 

 

 

 

칠갑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1098

 

 

면적 32.542㎢로 청양군에 있는 칠갑산은 1973년 3월 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해발 560.6m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근방에서는 가장 크고 높은 산으로 산세와 경관은 일품이며 계절에 따라

뚜렷하게 달라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칠갑산은 소위 “충남 알프스”의 주봉으로 봄이면 벚꽃과 진달래가 유난히 고운 아름다운 산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용)

 

 

 

애절한 대중가요인 '칠갑산' 노래로 일반인들에게 친숙하다. 

 

 

 

천장호 출렁다리 

 

 

 

 

 

팔공산 도립공원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649

 

 

면적 90.303㎢로, 이 가운데 대구광역시가 35.365㎢를 차지하고 있다. 

해발고도 1,193m인 팔공산을 중심으로 1980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곡이 아름답고 산봉우리가 웅장하며 부근에는 국보 2점, 보물 5점, 지방 유형문화재 2점, 사적 1곳,

그리고 사찰이 19개소에 이른다.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이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동서로 각각 높고 험한 산줄기가 길게 뻗어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용)

 

. “지성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전설로 입시철과 1월 1일에는 기도 및 해돋이 인파로 붐비는 곳이다.

 

 

 

그 유명한 갓바위는 산행 등로에 없어 보지 못하고 대신 동봉 입구에 있는 6m 높이의 거대한 석조약사여래입상으로 대신한다

 

 

 

다음 목표는 자연스럽게 군립공원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전국에 산재한 데다 못 들어본 산도 많다.

워낙 이름 없는 산도 있다 보니 산악회에서 공지되지 않는 산도 있어 개별적으로 다녀오려면 적어도 5년 이상 걸리겠다.

열정을 가지면 쉽게 끝내기도 하겠지만, 그 보다 명산이 많으니 발길 닿는 대로 다녀올 생각이다.

 

 

 

 

마라도 해양 도립공원 송악산지구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onbul-/952

 

 

 

 

 

 

 

 

 

먼저 끝낸 국립공원 살펴보기 ☞  http://blog.daum.net/honbul-/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