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이 품은 범어사

범어사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250  ☎ 종무소 051-508-3122  템플스테이 051-508-5726  성보박물관 051-508-6139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때(678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해동의 화엄십찰 중 하나로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리운다.

금정산 산마루에는 금빛을 띤 우물이 항상 가득차 있으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그 속에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다고 하여 '금샘'이라고 하며 금정산의 이름이 되었다..
하늘에서 내려온 금빛고기와 황금우물 그리고 산 이름을 따서 금정산 범어사라고 절 이름을 지었다.

 

금정산 오르는 길에 범어사 경내를 통과하니 잠시 짬을 내 살펴본다.

 

 

 

특이한 일주문이다

 위 조계문에 대한 설명

범어사 천왕문은 2010년 12월초 화재로 전소되어 새로 건립한 것이다

 

 

   보제루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무슨 수계식 행사가 있어 행사준비가 한창이다.

여렇게 달린 연등으로 대웅전 등 주요 건물을 찍을 수 없어 아쉽다. 

 

 

 연등에 걸래 대웅전을 찍을 수 없으니 안내문만 살펴보자

 

 

 

 

 

 

 

 

 

한 지붕 아래 세 개의 이름을 가진 건물로 왼쪽부터 팔상전, 독성전, 나한전이다

 

 

 

 

 

 

 

 

 

 

 

 

     약 600여년 된 은행나무

이 문까지가 범어사 경계로 보인다. 문만 넘으면 또 다른 사찰로 이어지게 된다.

금정산성을 오르기 위해 계명봉 가는 길목의 계명사 입구

보이는 대로 편액을 모음

조계문, 천왕문, 불이문, 대웅전, 관음전, 지장전, 나한전, 팔상전

설법전, 독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