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25 북한산_진관사 계곡 김신조굴 2011.07.02 오늘은 직원 결혼식이 있으니 빠질 순 없고 등산은 해야 하니 서둘러 진관사에 도착한 시각이 오전 6시, 푹푹 찌는 여름 날씨라 진관사 계곡에서 사모바위에 이르기까지 만난 사람이 없을 만큼 등산객이 뜸하다. 안개를 마시며 오르는 산엔 새 소리만이 반겨줄 뿐이다. ▼ 조용히 진관사 경내를 통과 한다 ▼ 자주 내리는 비로 수량이 풍부해 폭포물을 본다 ▼ 사모바위 광장 ▼ 비봉 오르는 길의 코뿔소바위 ▼ 진흥왕순수비의 복제본 ▼ 멀리 향로봉 능선관 관봉 ▼ 관봉가며 보는 비봉 ▼ 향로봉 능선 ▼ 향로봉 타기가 힘들었는지 편하게도 쉬는 산객 ▼ 향로봉능선 타는 게 쉽지는 않다 ▼ 우측 능선 나무많은 비탈에 김신조굴이 숨어 있다 ▲▼ 김신조 굴 ▼ 굴 밖은 담쟁이 풀이 덮고 있다 ▼ 김신조 굴을 덮은 바위와 소나무.. 2019. 5.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