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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능선 무협산행 남자라면 의당 읽었을 무협지를 나도 고등학교 때부터 읽기 시작했던 거 같다. 그때의 무협지는 대부분 대만이나 일본의 무협지를 번역한 것으로 일정층의 매니아를 위해 출간은 했겠지만 드러내놓고 판매한다기 보다 만화방에서 빌려보는 정도라 지질도 형편 없었고 내용도 저급한 수준이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참이나 잊고 지내던 무협지가 어느날 고려원이란 출판사가 김용作「소설 영웅문」을 위시한 「의천도룡기」,「녹정기」,「천룡팔부」 등의 연작물을 쏟아내자 낙양의 지가를 올리며 하루아침에 무명의 출판사 순위를 상위권에 랭크시키는 기염을 토함은 물론 무협지를 드디어 양서의 반열에 올려놓는다. 영웅문과 신문광고 지면, 김용 이때가 86년 아시암 게임 전후였다고 생각하는 데 일주일간 강원도 홍천으로 예비군 동원훈련을 갈 때도.. 2019. 5. 21.
안양 군포의 명산인 수리산 산행일자 : 2013.03.30.토 09:45-15:16(5시간 30분) 날 씨 : 하루종일 흐리고 오후에 다소 쌀쌀한 느낌 기록을 보니 '11.1.18.토요일 영하 7도인 날씨에 성결대학을 등산기점으로 10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수리산 종주를 끝낼 때가 15:30이니 오늘과 산행시간이 같다. 그 당시엔 블로그엔 관심이 없고 하나라도 더 많은 산을 섭렵하는 게 목적이었기에 혼자서 이 산 저 산 많이도 다녔던 기억이 있다. 지난 주 삼악산을 갔을 때, 솔담님이 수리산을 가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나 혼자 가려던 수리산을 솔담님과 도솔님이 동행을 하게 된다. 일산터미널에서 수원행 시외버스를 타니 불과 40여분만에 군포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현충탑을 들머리로 잡고 등산을 시작한다. 버스를 타고 오다 보니 관악.. 2019.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