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은 백운대에서 염초봉으로 내려오는 길을 택했지만 오늘은 원효봉에서 염초봉으로 오르는 길을 택한다.
▼ 날이 좋은니 염초봉과 백운대가 나란히 연결되어 구분없이 선명하게 보인다
▼ 만경대능선
▼ 다른 위치에서 보니 염초봉과 백운대가 분리되었다
▼ 저 염초봉을 북문을 지나 우회길로 가면 밤골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만나 염초능선을 오를 예정이다
▼ 백운대 정상엔 어렴풋 국기게양대가 보인다
▼ 노적봉
▼ 건너편엔 노고산
▼ 파랑새능선과 장군봉
▼ 이제부터 염초능선 시작이니 긴장해야 한다
▼ 전에 하산할 땐 자일을 걸었던 기억이 나지만 오르기가 쉽지 않았는데 나중에 바위홀더를 찾아 겨우 올라갔다.
▼ 이쪽으로 하산하면 대형사고가 나는 지 철망펜스를 쳐놨다.
2002년 월드컵경기가 열리던 무렵 전 k2사장이 이곳으로 오르다 어떤 여자가 추락할 때 동반추락 사망한 장소다.
▼ 전엔 하산할 땐 자일을 쳤지만 오늘은 바위 홀더를 잡고 오른다
▼ 이 소나무 바위만 오르면 피아노바위다
▼ 뒤돌아 본 책바위
▼ 백운대정상이 보인다
▼ 우측 바위의 사선을 잡고 내려오는 데 팔을 피아노 치듯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계속 잡고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피아노바위라 하는 데 두 번째라 좀 여유가 있다, 약 4m 정도의 높이다
▼ 기암
▼ 한 사람이 피아노바위쪽으로 다가오고 있다
▼ 장군봉
▼ 백운대 당겨보자
▼ 염초능선뒤로 돌아 내려가면서 보는 염초능선 일부
▼ 다른 방향에서 보는 염초능선
▼ 원효봉 뒤에 있는 허준굴
▼ 백운대와 염초봉
▼ 숨은벽능선의 해골바위와 광장바위
▼ 상장능선도 보인다
▼ 원효봉 올라가는 바위
▼ 북한산성 성곽 복원에 사용한 돌을 채석한 채석장
▼ 효자원에서 보는 원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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