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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탐방/북한산

북한산_보현봉 사자능선 2011.07.23.

by 즐풍 2019. 5. 10.

 

 

대남문이나 문수봉에서 바라보는 날카롭게 치솟아 있어 도도체 어떻게 올라갈까 하고 궁금하던 적이 있다.

지도를 보면 출입금지 지역으로 묶여 있어 갈 수 없는 곳이지만 사자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검색된다.

 

 

 

 

▼ 사자능선 초입에 있는 바위로 두 눈 형태만 있던 바위를 예술적 감각의 소유자가 입과 머리형태를 만들었다

 

 

 

 

 

▼ 길음 막아 놔 낭떠러지기로 연결되지만 어렵게 돌아본다

 

 

▼ 사자바위 뒤로 보현봉이 안개 뒤로 숨었다

 

 

▼ 가면서 만나는 암봉은 모두 올라봐야 한다

 

 

▼ 69년에 새긴 할렐루야 바위, 참 괴기스럽다

 

 

 

 

 

 

 

 

▼ 안개가 휘감으며 보현봉을 삼킨다

 

 

▼ 사자봉

 

 

 

 

 

▼ 오늘은 지난 봄에 이은 두 번째 보현봉 산행으로 이번엔 바위굴을 통과하지 않고 직벽을 타는 구간을

이용해 보고자 사진으로 연구해왔던 코스로 진입 해 보지만 갑자기 몰려오는 안개로 시야확보도 안 되고

예상외로 어려운 코스라 다시 어렵게 내려와 바위굴을 이용한다.

바위굴에서 올라 온 코스를 본다.

 

 

▼ 이 코스는 겨우 빠져 올라가는 정도의 넓이다

 

 

 

 

 

▼ 숨겨진 기도처로 들어가는 입구  

 

 

 

 

 

 

 

 

▼ 거의 정상이다

 

 

▼ 보현봉 정상인데 웬 아줌마가 알 수 없는 소리로 기도를 해댄다

 

 

 

 

 

▼ 대남문 가면서 보는 보현봉 정상

 

 

▼ 대남문 가는 길

 

 

▼ 물고기 바위

 

 

▼ 대남문 내려가며 만나는 암릉

 

 

 

 

 

▼ 영겁의 세월을 지탱해 주는 무게중심

 

 

 

 

 

 

 

 

▼ 대남문이 반갑다

 

 

▼ 대성문으로 넘어가자

 

 

 

 

 

 

▼ 대성문을 나가 형제봉으로 갔다 올 예정이다

 

 

▼ 형제봉 가는 길에 들른 일선사

 

 

▼ 일필휘지로 갈긴 글씨가 참 예쁘다

 

 

▼ 형제봉

 

 

 

 

 

▼ 형제봉 정상

 

 

 

 

 

 

 

 

▼ 다시 올라와 보현봉을 우회하면 보이는 식빵바위는 누군가 반을 먹었다

 

 

▼ 우회하며 바라보는 보현봉

 

 

▼ 산죽거리

 

 

▼ 문수봉과 능선

 

 

▼ 보현봉 올라가는 능선

 

 

▼ 안개가 좀 걷혀 오전보다 잘 보인다

 

 

▼ 보현봉에 불시착 한 비행기

 

 

▼ 큰 사자바위

 

 

 

 

 

▼ 내려오는 길에 만난 청련사의 사천왕은 바위로 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