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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산성·고인돌·고분 등

'23년 남한산성 장경사 주변의 단풍 풍경

by 즐풍 2023. 11. 3.

2023_174 B

 

 

 

2023. 10. 29. (일)  07:45~14:10, 6시간 25분 산행, 휴식 1시간 포함, 14.6km 이동

 

 

남한산성도 수도권에선 단풍이 아름답기로 제법 소문난 지역이다.

앞서 남문에서 시계 방향으로 전승문까지 왔을 땐 이렇다 할 단풍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전승문을 지나며 고도를 올리니 서서히 단풍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면 단풍도 고도나 지역에 따라 단풍이 드는 시기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곳은 단풍이 절정으로 달리고 있지만 수종에 따라 단풍이 드는 시기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푸른 소나무와 붉은 단풍이 조화를 이루며 성벽을 물들인다.

 

 

산비탈은 산불이라도 난 듯 온통 붉은빛이다.

 

 

 

군포지 | 軍鋪址

 

군포지는 성을 지키기 위한 초소 건물이다. 「중정남한지重正南漢誌」 기록에 따르면 남한산성 내에

125개소의 균포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한 군데도 남아 있지 않다.

발굴조사 결과 군포는 약간 높고 평탄한 대지 위에 있었고, 정면 8칸, 측면 1칸 규모로 건축했다.

건물의 모양은 맞배지붕에 기와를 얹고 토석벽을 두른 형태로 초소기능에 맞게 정면이 트여 있다.

 

Gunpoji(sentry post)

 

According to the Jungjeongnamhanji(1847), there was a total of 125 sentry posts at Namhansanseong

but not a single one is left.

An excavation at one site revealed that a sentry post was on high, flat grounds, was three bays in front

and one bay in side, with a foundation and walls.

It appears then that a sentry post was a wooden structure with tiles and stone walls.

The sentry post was open at the front.

                                                                           (안내문)

 

남한산성이 청나라와 전쟁을 치른 곳이라 병사들의 초소였던 군포지가 많다.

군포지라는 안내문과 돌무더기는 많으나 한 군데도 복원된 곳은 없다.

 

 

단풍이 가까워 단풍잎을 당겨 본다.

 

 

 

 

이 암문 입구는 성벽과 너무 밀착시켜 갑자기 길이 좁아진다.

해 떨어질 때 조심성 없이 걷다가는 위험하겠다.

 

 

 

제4암문(북암문)  

 

암문은 적의 관측이 어라운 곳에 설치한 문으로, 일종의 비밀 통로이기 때문에 크기도 작고 적에게 쉽게

식별될 수 있는 시설도 설치하지 않았다.

이 암문은 전승문(북문)의 보조 기능을 하도록 설치한 것으로, 1km 정도 내려가면 경기도 하남시 상사창동에

도달하게 된다. 이 문은 윗부분이 무지개 모양으로 반쯤 둥글게 만든 홍예문이다.

암문은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험적 가치 중 하나인 군사경관(암문)에 해당한다.

 

The 4th Ammun (Auxiliary Gate, Secret Gate)

 

Ammun was a secret passageway installed in inconspicuous place where it could not easily be found

by the enemy. Namhansanseong currently has sixteen auxiliary gates.

The 4th Ammun was built as an ancillary feature of the North Gate, and also has an arched upper part.

If one walks down the slope for about one kilometer, one comes to Sangsachang-dong, Hanam-si, Gyeonggido.

The 4th Ammun is also classified as a Military Landscape Component(Ammun) one of the OUVs

(Outstanding Universal Values) of World Heritage Namhansanseong.

                                                                                                                       (안내문)

 

 

 

 

 

이곳은 벌써 단풍이 져 길엔 단풍잎이 그득하게 깔렸으니 일주일 후면 이곳도 앙상한 가지만 남겠다.

 

 

 

 

최근에 복원한 암문을 지나간다.

 

 

 

제3암문(봉암성 암문)  第3暗門(峰巖城 暗門)

 

암문은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 문으로, 일종의 비밀통로이기 때문에 크기도 작고,

적에게 쉽게 식별된 있는 시설도 설치하지 않았다.

제3암문은 원성과 봉암성을 연결하는 주출입구로 다른 암문에 이해 매우 큰 편이다.

문 윗부분이 무지개 모양으로 반쯤 둥글게 만든 홍예문에 문짝까지 달았다.

규모 또한 폭이 2.36m, 높이가 2.65m에 달해 성문의 역할까지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암문은 세계문화유산 남이상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중 하나인 군사경관(암문)에 해당한다.

                                                                                                                                          (안내문)

봉암성으로 나가는 본성의 암문이다.

 

 

봉암성 蜂巖城  

 

남한산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곽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본성, 봉암성, 한봉성, 신남성과 5개의 웅성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이다. 이 중에서 봉암성은 본성의 동쪽인 동장대 부근에서 북동쪽의 동선을 따라 벌봉

일대를 포괄하여 쌓은 외성이다.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 내부의 동태를 훤히 조망할 수 있는 벌봉을 청군에 빼앗겨 곤란을 겪었는데,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숙종 12년(1686)에 부윤 윤지선으로 하여금 성을 쌓게 하였고,

이후에도 치성과 포대 등을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암성은 남한산성의 본성에 대하여 새로 쌓은 성이므로 '신성'이라고도 하며,

동쪽의 성이므로 '동성'이라고도 하였다. 성의 길이는 2,120m이다.

 

Bongamseong Fortress 

 

Bongamseong is an outside fortress built along the ridge to the northeast of Dongjangdae (East Command Post),

and it includes the Beolbong hill area from which the interior of Namhansanseong Fortress could seen.

The hill was captured during the Manchu invasion.

Bongamseong was built in 1686 to defend this strategic location and it features a length of 2,120 meters

                                                                                                                (안내문)

 

본성의 암문을 나서며 봉암성으로 가는 외성의 정문은 최근에 복원했다.

 

 

봉암성으로 가는 성벽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신청할 때 제외한 건지 여장이 떨어져 나간 게 방치되었다.

 

 

 

 

이곳은 이미 낙엽이 진 상태다.

 

 

봉암성 옹성으로 가는 길의 여장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봉암성의 치성으로 보이는 곳은 한창 복원공사 중이다.

벌봉까지 갈 수 있지만, 여기까지만 보고 돌아간다.

 

 

봉암성을 따라 돌아가다 보니 최근에 복원한 암문엔 비닐도 벗기지 않은 문까지 달려있다.

봉암성은 완전히 복원하기까지는 제법 많은 시간이 소요되겠다.

 

 

단풍이 고와도 아주 붉은색은 아니다.

단풍이 다 들기도 전에 떨어지겠단 느낌이고 보면 앞으로 진한 단풍을 보기는 더 어렵겠다.

 

 

실물을 볼 땐 제법 붉은 단풍이었는데, 빛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바로 위의 키 큰 단풍나무를 당겨 찍은 것이다. 단풍나무는 아닌 데 색상이 곱고 진하다.

 

 

봉암성을 짧게 돌고 다시 본성으로 들어간다.

 

 

 

동장대터 東將臺址

 

장대란 지휘와 관측을 위해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누각 건물로 남한산성에는 5개의 장대가 있었다.

이곳은 남한산성의 동북쪽 모서리 부분의 해발 501m 지점으로, 성 동쪽에 있다 하여 동장대가 위치하였다.

동장대는 남한산성에 주문하던 수어청에 소속된 5영 중 좌영장(여주목사)이 지휘하던 곳이다.

등장대는 인조 2년(1624) 산성 수축 시에 설치되었고 누각도 함께 건립되었으나, 18세기 초에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18세기 중엽에 이르러 남장대와 서장대는 다시 수축하였으나 복장대와 동장대는

다시 짓지 않았다.

동장대 터는 세제문화유산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중 하나인 군사경관(장대)에 해당한다.

 

 

Dongjangdaeteo (Site of East Commanding Post)

 

A jangdae was a pavilion built for military purposes. Namhansanseong had five such posts, of which

the Dongjangdae Commanding Post was located in the northeastern corner (501m) of the Namhansamseong.

It was used by a Swayeongjang(Yeaju Mok-sa; the Governor for Yeoju-mok district) who was stationed

with his troops at the fortress.

It was constructed along with a pavilion at the time of constructing the mountain fortress in 1624(the 2nd year

of the reign of King Injo), but collapsed in the early 18th century.

By the mid-18th century, the Namjangdae(South Commanding Pos)] and Seojangdae(West Commanding Post)

had been renovated, unlike those in the Bukjangdae(North Commanding Post) and Dongjangdae

(East Commanding Post).

Dongiangdaeteo is also classified as a Military Landscape ComponentJangdae) one of the OUVs(Outstanding

Universal Values) of World Heritage Namhansanseong.

                                                                                            (안내문)

 

북한산 동장대는 복원하였으나 올라가지는 못한다.

그래도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날 때마다 흡족한 생각은 든다.

그 외 북장대와 남장대는 여전히 터만 남았을 뿐이다.

남한산성의 동장대도 복원하면 이곳에서 봉암성으로 가는 성벽을 조망하기 좋을 텐데...

 

 

본성 밖으로 장경사신지옹성의 성벽이 보인다.

 

 

 

제2암문 第2暗門

 

암문은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 문으로, 일종의 비밀 통로이기 때문에 크기도 작고 적에게 쉽게

식별될 수 있는 시설도 설치하지 않았다. 이 암문은 장경사신지옹성으로 출입하던 곳이다.

본성과 옹성을 연결하는 이 암문은 폭이 1.3m, 높이가 1.42m로서 다른 암문에 비해 큰 편이다.

특히 대부분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이지만, 제6암문과 이 암문은 윗부분이 "_"자로 만든 평거식문이다.

다른 암문은 사전에 계획된 것이지만, 이 암문은 숙종 때 장경사신지옹성을 쌓으면서 신축한 암문으로 보인다.

암문은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중 하나인 군사경관(암문)에 해당한다.

 

 

The 2nd Ammun(Auxiliary Gate, Secret Gate)

 

A secret gate (ammun in Korean) is an emergency passage that allows for the undetected movement

of forces into and out of the fortress.

This secret gate provided access into Namhansanseong through the Jangeyeongsasingi Outwork

(semi-circular wall of Janggyeonesa Temple), which extends from the fortress's eastern wall.

While the other secret gates were designed and built in 1624 during the large scale reconstruction of the

fortress, this gate is presumed to have been built during the reign of King Sukjong (r: 1674-1720)

when the outwork was added.

Measuring 1.3 m in width and 1.42 m in height, it is larger than the fortress's other secret gates

and has a rectangular rather than auched, shape.

When Namhansanseong was inscribed on the UNESCO World Heritage List in 2014,

its various structures were classified as part of its military governing or folk landscapes.

Secret Entrance No. 2 was recognized as an integral component of the military landscape.

                                                                                                                   (안내문)

 

장경사신지옹성으로 나가는 제2암문 

 

 

장경사신지옹성 長慶寺信地甕城 

 

옹성은 일반적으로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성문 밖으로 한 겹의 성벽을 더 둘러쌓은 이중의 성벽을 말한다.

남한산성의 용성은 성벽으로 접근하는 적을 3면에서 입체적으로 공격하고, 요충지에 대한 거점 확보를

위해 성벽에 덧대어 설치한 시설물로 다른 성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남한산성에는 모두 5개의 옹성이 있는데, 장경사신자옹성은 한봉성과 봉암성에 대한 방어를 주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둘레가 159m이다.

옹성 끝에는 2개소의 포대가 설치되었고 포르의 좌측 벽에는 이방이라 불리는 무기나 화약을 저장하는

시설이 있었다. 본성과 연결되는 지점에는 전투 시에 성내로 출입할 수 있도록 암문을 설치하였다.

 

 

Janggyeongsa Temple Shinji Ongseong(Double Wall)

 

An ongseong is a second wall built outside the gates of the fortress for greater protection,

and invaders would have to pass through it first.

Since it stuck out from the fortress wall, it provided defensive attack capabilities from three directions.

Namhansanseong features 5 such double walls, with this being the smallest.

It has a circumference of 159 meters and two Podae(hole to hold up cannon) at the end.

To the left of the sentry post are munitions storage areas, and there is a secret entrance door.

                                                                                                    (안내문)

 

 

장경사신지옹성에서 바라보는 본성의 담쟁이덩굴도 붉은 단풍이 들었다.

 

 

본성으로 들어가는 암문

 

 

 

 

 

단풍잎의 줄기는 제법 붉게 물들었으나 그 붉은빛은 잎으로 전달되지 못하고 끝난다.

이 단풍색이 여기서 끝나고 시들겠다.

 

 

장경사로 내려가는 성벽 모퉁이인데,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다.

 

 

장경사 경내인데 은행나무의 단풍도 절정은 아직 멀었고, 주변의 단풍도 시기가 빠르다.

 

 

 

장경사 암문(제1암문)  長慶寺 暗門(第一暗門)

 

암문은 일종의 비밀통로로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된다. 남한산성에는 모두 16개의 암문이 있는데

본성에 11개, 봉암성에 4개, 한봉성에 1개가 설치되어 있다.

장경사 암문은 경기도 광주시 검복리 방면과 연결된다. 문의 형태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좁아지는 홍예식

(아치형)으로 폭 127cm, 높이 210cm이다.

 

 

Secret Entrance at Janggyeongsa Temple (Secret Entrance No. 1)

 

Secret Entrance No. 1, located near Janggyeongsa Temple and providing passage toward Geombok-ri Village,

measures 127 cm in width and 210 cm in height.

It has a rectangular inner opening and an arched outer opening.

A secret entrance (ammun) was an emergency passage that allowed for the undetected movement

of forces into and out of the fortress.

Namhansanseong Fortress has a total of 16 secret entrances: 11 along the main fortress wall, four along

the northeastern auxiliary wall (Bongamseong), and one along the eastern auxiliary wall (Hanbongseong).

                                                                                                 (안내문)

 

밖에서 보는 장경사 암문

 

 

장경사 암문 밖에서 보는 장경사 일대의 단풍은 이제 조금 피어나니 이번 주말이면 제법 단풍이 잘 들겠다.

 

 

그런데 주말(11.4~5)에는 비가 온다고 하니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겐 아쉽겠다.

 

 

 

 

 

이곳 성벽은 공사 중이라 출입을 막고 있다.

 

 

 

 

 

장경사에서 동문으로 이동하며 고도가 낮아지자 단풍은 점점 옅은 색으로 변하니 일주일 정도는 여유가 있겠다.

 

 

광주에서 남한산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동문이다.

 

 

동문  좌익문 東門 左翼門

 

남한산성에는 동• 서 • 남 • 북에 4개의 대문이 있는데, 동문은 성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남문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했던 성문이다. 조선 선조 때 보수하였고, 인조 2년(1624)에 다시 건립하였으며, 정조 3년(1779) 성곽

개축 시 함께 보수하였다. 이때 성문마다 이름이 하나씩 붙여졌는데, 동문은 좌익문이라 하였다.

행공을 중심으로 국왕이 남쪽을 바라보며 국정을 살피니, 동문이 좌측이 되므로 좌익문이라 한 것이다.

이 동문은 낮은 지대에 축조되었기 때문에 계단을 쌓고 그 위에 성문을 축조하여 우마차의 통행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물자의 수송은 수구문 남쪽에 있는 11암문이 이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Dongmun (East Gate)

 

Dongmun(East gate) is located on the southeast section of the fortress and along with Nammun(South gate),

it was most frequently used. In 1779, all the gates underwent repair, and this gate was called "Left Side Gate"

since it was on the left when facing south from the temporary palace.

Situated on relatively low land, it featured stairs, making it impossible for horse-drawn wagons to enter.

Goods were delivered through the 11 secret doors to the south of the water gates.

                                                                                        (안내문)

 

 

 

좌익문 편액이 달린 동문 

 

 

수문 입구는 원형으로 깊게 설치해 맨 아래 수문이 지나간다.

 

 

수문 水門

 

해발 370~400m 정도의 산 능선을 따라 축성된 남한산성은 지세가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아 대부분 물이

이 수문을 통해 밖으로 흘러나가고 있다. 산성 내에는 80개의 우물과 45개의 연못이 있을 정도로 수원이

풍부하였다고 전해진다. 수구문 바닥과 천장에는 홈이 파여 있는데 적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쇠창살을

가로질러 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안내문)

맨 아래로 보이는 수문

 

 

다시 성벽으로 오르며 보는 동문은 성벽이 끊기지 않고 연결된 듯 보이는 마력을 발휘한다.

 

 

기후변화로 단풍도 예전만큼 붉지 않다.

한 세대가 지나면 더 이상 단풍을 기대하기 어렵겠단 생각이 들 만큼 비관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즐풍의 생애에는 그럴 일은 없을 테니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남한산성은 이번 주말까지 일부지역에서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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