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용마산 그리고 용화사

 

 

산행일자 : 2012.04.07.토     날씨 : 맑으나 박무 좀 있음 

 

 

오전에 자양중학교에서 9급 공무원 시험감독을 끝내고 한 번은 가고 싶었던 아차산과 용마산을 연계산행한다. 1990년 춘천에서

가끔식 서울을 오갈 때 워커힐 뒤로 보이던 아차산이 제법 높아 보였는데 막상 올라 보니 동네 뒷산 같이 아기자기 한게 산책 코

스로 적당하다. 그러기에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등산 겸 산책을 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띤다. 주변엔 자생식물원, 생태자료

실, 고구려 역사문화 홍보관 등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공원이 있는데다 아차산 보루도 정비하여 역사공원으로도 손색이 없다.

정상에서면 서울 시내와 한강이 조망되기도 한다. 더우기 서울의 제일 동쪽에 위치하기에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이점

으로 새해 첫날은 일출을 맞는 명소다..

 

 

▼ 생태공원 안내도

 

▼ 습지원은 배수가 잘 안되는지 맑은 물이 아니다

 

 

 

 

▼ 화살나무

 

▼ 아차산성

 

▼ 한강 조망

 

 

 

 

 

▼ 아차산 4보루

▼ 용마산에서 다시 보는 아차산 4보루

 

▼ 망우리는 조선 태조와 연관이 있다는 말씀

 

▼ 용마산 정상의 대삼각본점

 

 

 

 

 

 

 

 

 

▼ 아차산 용화사

   소재지 : 서울 광진구 구의동 9번지  

 

▼ 문화센터가 제법 크다

 

 

 

 

 

 

 

▼ 설법전

 

 

▼ 일주문 단청

 

▼ 잘 정돈된 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