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와 삼천사 중간에 있는 응봉능선으로 올라가면서 왼쪽으로 의상능선을 바라보면서 봉우리 하나하나
이름을 둘러본다. 그러면 봉우리와 연결되는 지능선이 보일 테니 언젠가 시간이 되면 그 지능선을 하나씩
타보리라. 지금까지는 삼천사 뒤로 올라가 용혈봉과 만난는 용혈지능선, 나월봉과 만나는 나월지능선을 타
봤지만 나머지 지능선은 언젠가 하나씩 밟아봐야 한다.
또 우측으로 눈을 돌린다면 기자촌에서 올라오는 능선을 바라볼 수 있으니 아래서부터 훑어보면 대머리바위,
낙타바위, 향로봉과 관봉, 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만날 테니 마지막까지 걸어가면 사모바위와 만날 터,
이제 그 시작이다.
▼ 진관사 입구에서 왼쪽 삼천사로 방향을 튼다
▼ 의상은선을 바라본다
▼ 응봉
▼ 걸어온 응봉을 보자
▼ 응봉도 등산화에 닳아 반들거린다
▼ 다른 각도에서 보는 응봉
▼ 사모바위
▼ 사모바위V자형동굴이 있는 바위
▲▼ 김신조 일당 재현
▼ 승가봉
▼ 통천문
▼ 횃불바위와 문수봉
▼ 이제부터 쇠난간에 의지해 올라간다
▲▼ 북한산도 어느 강원도 산 못지 않은 험란함이 도처에 많다
▼ 이 바위는 항상 릿지연습용이다
▼ 혹자는 저 바위를 문수봉이라고도 하는데,.
▼ 다시 내려간다
▼ 잦은 비로 없던 폭포가 생겼다
▼ 어른 놀이터
▼ 삼천사
▼ 마애석불
▼ 삼천사 문에 그려진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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