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유명산악회에서 영남알프스를 1무1박3일의 종주를 간다기에 따라가려는 데 회원이 적어 취소되었다기에 삼각산명품코스
카페의 정릉매표소-사면길-부메랑능선-소귀천계곡 탐방을 따라나서기로 했다. 10:30에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차량을 국민
대 옆 사찰입구에 주차하고 걸어가다 보니 초행이라 어림잡아 길을 찾아가지만 의외로 멀어 약속시간보다 15분 늦게 도착하여
산우님들에게 좀 미안했다. 몇 번 참석해보니 반 정도의 회원과는 안면이 있다. 정시에 만났다면 입구의 여러 풍경을 담아봤겠
지만 너무 늦는 바람에 산 중턱부터 사진을 담아보지만 날씨가 흐리고 개스가 많아 선명하지 못하고 실루엔처럼 보인다.
▼ 양 봉우리 사이에 보국문이 있겠다
▲▼ 지금까지는 5부 사면길을 다니다 보니 크게 눈에 띠는 풍경은 없었지만 이제야 제법 운치있는 풍경이 보인다.
▼ 칼바위?
▼ 멀리 보현봉
▼ 용암봉 만경대능선 백운봉 인수봉
▼ 영봉
▼ 만경봉
▼ 인수봉
▼ 희망봉
▼ 누군가 새를 위해 먹이를 놓았다
▼ 희망봉을 둘러 싼 바위
▼ 희망봉 표시
▼ 건너편 능선
▼ 간간이 눈에 띄는 얼음폭포
▼ 뒤돌아 보는 희망봉
▼ 깊은 산속 올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부지런한 사람이 약수 뜨러 왔다가 탑도 쌓고 가지요~~
▼ 자세히 보면 성벽을 쌓기 위해 암벽을 채취한 흔적이 보인다
▼ 영봉과 연결된 능선
▼ 코끼리바위
▼ 도봉산의 뜀바위 신선대 자운봉 선인봉 만장봉 에덴의동산
▼ 신랑신부바위 찾아보기
▼ 만경봉
▼ 백운대
▼ 신랑신부바위
▼ 이번엔 곰바위와 소원바위 찾아보기
▼ 우이동 영빈관 담장
▼ 영빈관 내부
▲▼ 영빈관 출입구
▼ 도봉산 우이암과 능선
▼ 자운암 일원 다시보기
▼ 국민대에서 보는 인디언바위
산행은 소귀천계곡에서 끝나 우이동 영빈관앞으로 하산하여 주차된 국민대행 버스인 1166번을 타고
일부러 국민대 후문에서 내려 국민대 교정을 보니 건물만 빽빽하고 조경은 그다지 볼게 없다.
▼ 국민대 교정
▼ 국민대는 신익희 선생을 중심으로 상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세운 해방 이후 최초의 민족사학이다
▼ 보현봉
▼ 국민대 교상인 용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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