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탐방/여수 6개월 살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돌산도 월전포 갯바위
즐풍
2021. 8. 22. 19:28
2021_118
2021.8.9 (월) 16:15부터 한 시간 탐방
오전에 농촌 살아보기 고유 업무를 하다 보니 꼼짝없이 일을 해야 했다.
오후에 잠시 짬을 내 센터와 가까우면서도 인상적인 월전포 해안의 갯바위를 보러 간다.
즐풍은 오늘까지 세 차례 보는 반면 목우는 처음이나 날씨가 더워 짧게 끝낼 생각이다.
다 보고 나니 꼭 한 시간 걸렸다.
월전포 갯바위는 돌산도 예술랜드 건너편 해안이다.
이곳을 가려면 여수 103번 버스 종점인 월전포에서 하차하거나,
내비에 돌산읍 우두리 59-1(월전경로당) 찍고 오면 된다.
하차하면 바다 건너 여수예술랜드를 바라보며 오른쪽 해안으로 방향을 잡으면 된다.
들어갈 때 물때에 맞춰 썰물시간에 가는 게 좋다는 걸 분명히 알아야 한다.
별도의 설명 없이 사진 올리는 것으로 간단하게 끝낸다.
간단하게 사진만 올리니 간편한 게 좋다.